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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Bogeon gyosa An Eunyeong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 정세랑 / 2015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 SF > Fantasy
This is a novel by Chung Serang, published in 2015. The main character is an ordinary public health teacher at a private high school, who fights against invisible enemies that constantly threaten the daily life of students. Through an imaginary character who handles violent incidents and resolves invisible conflicts and confrontations, this novel presents hopes to escape from the oppression of reality are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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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만나요
Oksangeseo mannay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 정세랑 / 2018 / -
2018년에 출간된 정세랑의 소설집이다. 표제작을 비롯하여 , , 등 모두 9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들은 과로로 돌연사한 언니를 애도하기 위해 '돌연사맵'을 만들거나 과자공장에서 일하던 외국인 유학생이 과자 귀를 갖게 되거나 조직의 부조리를 고발했다가 해고당하는 등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적이라고 여기는 상황들에 대해서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경쾌한 상상력을 동원해 이야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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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이
Imankeum gakkai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 정세랑 / 2014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This is a novel by Chung Serang published in 2014. It won the 7th Changbi Novel Award. Through the protagonist in her 30s who experienced the death of her first love, this novel describes anxiety, frustration, melancholy, and loss in a light tone. The author intended to have the main character and her friends who attended the same school to heal their wounds together to show that pain can be healed by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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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플
Pipeuti pipeul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 정세랑 / 2016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2016년에 출간된 정세랑의 장편소설이다. 2017년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1월부터 같은 해 5월까지 '창비 블로그'에 연재했었다. 작품은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50명의 주요인물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각자가 겪고 있는 고통과 슬픔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중점적으로 제시한다. 50명의 작중 인물의 이름을 장(章)제목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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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Jigueseo hanappu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 정세랑 / 2012 / -
2012년에 출간된 정세랑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2억 광년의 우주를 횡단해 애인을 만나러 온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의 이야기다. 작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고 환경운동을 하는 여자와 지구를 벗어나서야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된 남자를 통해 '유일한 존재'가 지니는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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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
Siseon euro bute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 정세랑 / 2020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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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2021 春
Munye 2021 chun
Japanese(日本語)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et al / 정세랑 et al /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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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deonniga bogo sipe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ung Serang / 정세랑 / 2019 / -
“키스할 때마다 어쩐지 덧니 위주로 했었다. 뭐가 그렇게 좋은 거지?” 정세랑 장편의 시작은 이 소설이 열었다. 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이는 그의 첫 장편소설! 2010년 1월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고 미디어 플랫폼 넷플릭스의 러브콜을 받는 등 각종 매체와 독자의 마음을 골고루 사로잡은 작가 정세랑의 ‘첫’ 장편소설이다. 분야와 소재를 가리지 않고 소설 영토를 종횡무진하는 상상력과 거침없는 필력은 이 소설에 아홉 개의 이야기를 짜넣으며 조합한 솜씨로 일찌감치 예고된 것인지 모른다. 장르 소설가 재화가 작품 속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용기를 아홉 번이나 죽이게 되고 그 죽음의 순간이 용기의 피부에 문신처럼 새겨진다는 게 작품의 큰 줄기다. 정세랑의 특장인 생동감 있는 대사의 말맛이 잘 살아 있는 이번 장편은 스릴러적인 긴장과 비판적 시선을 놓지 않으면서도 발랄하게 튀어오르는 탄성과 재치로 읽는 이에게 건강한 웃음을 남긴다. 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인 이 작품은 동세대의 감수성과 달라진 지형을 영리하게 반영하며 거의 모든 문장을 고치고 설정을 세밀하게 다듬었다. 그동안 ‘한국 문학’의 경계가 어디인지 시험하며 다채로운 빛깔로 새로운 종이 되고자 꿈틀거려온 그다. 이제 새로운 독자들의 감수성이 펼쳐둔 지도 위 정세랑이라는 별자리는 그 한가운데서 빛난다. 좋은 이야기는 어려운 선택을 하는 이들의 편에 서는 이야기라고 믿는 작가 정세랑. 그가 썼으며 앞으로 써나갈 이야기의 우주, 그 씨앗이 여기 있다.
Original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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