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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미 시스터
Helpeu mi siseute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로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을 한 단계 비약시킬 중요한 자산”이라는 평을 받았던 소설가 이서수.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799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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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Gukgyeong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새와 물고기는 자유로이 넘나들지만 사람은 함부로 넘을 수 없는 선.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407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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増補新版 韓国文学の中心にあるも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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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日本語) Printed/Published Work大きな話題を呼んだ原著に、この2年、激動する韓国文学の重要作の解説を加筆、40頁増の新版登場! source: https://www.amazon.co.jp/dp/4781624162?tag=toyokeizaia-22&linkCode=ogi&th=1&ps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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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가게 글월
Pyeonji gage geurwol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편지 가게 글월』은 서울 연희동과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하는 힐링소설입니다. 편지 가게 글월에는 독특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모르는 이와 한 통의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예요.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80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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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さ〉から読み解く韓国現代文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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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日本語) Printed/Published Work物語のなかの〈弱さ〉が、読む人の心に光を灯す どの作品も、〈弱さ〉を正面から描いているから――。 著者が数々の作品の翻訳を手掛けるなかで、「なぜ韓国現代文学に魅せられるのか」を自らに問い、深く考えてたどり着いたのが、この答えでした。 〈弱さ〉とは、自らの意志とは関係なく選択肢を奪われた状態のこと。その視点で、『82年生まれ、キム・ジヨン』をはじめとする多彩な13の作品を読み解きながら、そのメッセージを探り、魅力を掘り下げます。一つひとつの物語を丁寧にたどっていくと、この暴力的な現代社会を生きるための道が照らし出されるはずです。 2023年1月~3月にNHKラジオ第2「カルチャーラジオ 文学の時間」で放送された同名の講座、待望の書籍化! 第一章:試練の歴史と作家のまなざし――パク・ミンギュ『亡き王女のためのパヴァーヌ』 第二章:ある女性が〈ひとり〉になるまでの物語――チョ・ナムジュ『82年生まれ、キム・ジヨン』 第三章:性暴力を「信じてもらえない語り」で描く――カン・ファギル『別の人』 第四章:「普通」の限界、クィア文学が開けた風穴――パク・サンヨン『大都会の愛し方』 第五章:経済優先社会で行き場を失う労働者――孔枝泳『椅子取りゲーム』 第六章:植民地支配下、声を上げる女たちの系譜――パク・ソリョン『滞空女 屋根の上のモダンガール』 第七章:民主化運動、忘却に静かに抗う――キム・スム『Lの運動靴』 第八章:セウォル号沈没事件・キャンドル革命と〈弱者〉――ファン・ジョンウン『ディディの傘』 第九章:「子どもが親を選べたら」少子化が生んだ想像力――イ・ヒヨン『ペイント』 第十章:社会の周縁から人間の本質を問う――キム・ヘジン『中央駅』 第十一章:あり得たかもしれない、ハッピーエンドの物語――チョン・セラン『シソンから、』 第十二章:高齢女性の殺し屋が問いかける〈弱さ〉――ク・ビョンモ『破果』 第十三章:弱くある自由を叫ぶ――チョ・ナムジュ『私たちが記したもの』 〈弱さ〉から始まる未来を想像する――あとがきにかえて source: https://www.hanmoto.com/bd/isbn/978414081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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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Majimang maeumi deullineun gongjungjeonhw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세상을 떠난 사람의 마지막 마음을 들을 수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연들이 모이는 심리부검센터. 그리고 그 근처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공중전화. 그곳에서 펼쳐지는 떠난 사람과 남겨진 사람 모두를 위로하는 감동 휴먼 판타지. source: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9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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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
jeoryeo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아시아의 젊은 소설가들이 함께 쓴 소설집 『절연』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절연』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티베트,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9명의 작가들이 하나의 키워드로 집필한 단편소설을 모은 작품집이다. 그간 한·중·일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소설집이 출간된 적은 있지만, 동남아시아의 작가들까지 참여한 앤솔러지의 출간은 이번이 최초다. ‘아시아의 젊은 작가들’이라 이름 지어진 이 다국적 프로젝트는 독특하게도 출판사가 아니라 소설가 정세랑의 기획에서 출발했다. “우정의 범위를 살짝 더 넓혀보고 싶었다는” 정세랑의 주도에 일본의 쇼가쿠칸, 한국의 문학동네가 응답해 어느새 9명의 아시아 작가가 참여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되었다.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하나의 키워드로 각기 다른 작품을 쓴다면 어떨까, 라는 정세랑의 아이디어는 어렵지 않게 ‘절연’이라는 단어에 가닿았다. 팬데믹과 국제정치 갈등이 초래한 단절의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절연’이라는 키워드가 각지에 떨어져 살던 작가들과 문학 독자들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낸 셈이다. 『절연』에는 『시선으로부터,』 등으로 대중과 문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정세랑 외에 『편의점 인간』으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한 일본의 무라타 사야카, SF계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휴고상을 수상한 중국의 하오징팡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작가들의 다채로운 소설들이 담겨 있다. ‘혼돈’이 가득한 사회를 떠나 ‘무無’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일본), 부정적인 감정을 품으면 정서 구치소에 수감되는 ‘긍정 도시’의 사람들(중국), 연속되는 공론화 가운데 윤리관의 차이로 절연하는 친구들(한국), 혁명 속에서 만나고 이별하는 연인들의 이야기(태국) 등, 프로젝트에 동참한 작가들은 때로는 상상의 힘을 빌려, 때로는 치열한 현실의 재현을 통해 우리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익숙하면서도 낯선 아시아의 면면들. 『절연』은 우리 시대의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지금-여기의 아시아 문학을 만나는 드물고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어판 말미에는 정세랑과 무라타 사야카가 서울에서 만나 ‘절연’이라는 주제와 아시아인이라는 정체성, 수록작에 대해 나눈 대담이 수록되어 있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560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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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스물셋
isanghan naraui seumulset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나만 혼자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것 같아” 스물셋, 우리는 지금 어디를 헤매고 있는 걸까? 김청귤, 서이제, 이서수, 황모과, 신종원, 윤치규, 이상욱, 임국영 여덟 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스물셋 그와 그녀의 이야기 누군가는 자신의 꿈을 향해 첫발을 떼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는 각박한 현실에 치여 꿈을 포기하기도 하는 나이. 이제 마냥 어리다는 핑계를 댈 수 없는, 그래서 어느 방향이든 한곳을 향해 달리고 싶지만 금세 또 ‘될 대로 되라’ 덜 자란 척 때려 치고 싶어지기도 하는, 변덕스럽고 혼란스러운 시기. 바로 스물셋이다. 『이상한 나라의 스물셋』은 그런 스물셋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위한 단편소설 앤솔러지다. 은퇴를 앞둔 마법소녀부터 졸업 전시회에서 ‘불귀의 객’이 된 취준생까지, 여덟 명(김청귤, 서이제, 이서수, 황모과, 신종원, 윤치규, 이상욱, 임국영)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스물셋은 때로는 이상한 나라인가 싶다가도 한순간 처참할 만큼 현실적인 모습이다. 지금, 당신이 헤매고 있는 스물셋은 어떤 세상인가? 당신이 맞이한 스물셋이 ‘코딱지’ 맛 젤리일지라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에는 ‘온갖 맛이 나는 젤리’가 등장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장 덤블도어는 어린 시절 ‘구토’ 맛을 먹고 난 후 젤리를 끊었다가 해리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그 젤리를 먹게 되는데, 그때 먹은 젤리는 ‘귀지’ 맛이었다. 물론 온갖 맛이 나는 젤리 안에는 레몬이나 수박, 솜사탕, 블루베리 등 맛있는 맛의 젤리도 많이 들어 있다. 다만, 이번에 집어 든 젤리가 ‘코딱지’ 맛이었을 뿐이다. 나만 혼자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 것 같이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이 또한 지나갈 거야.”라고 ‘1’도 도움이 안 되는 소리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99’는 그게 정답이기 때문이다. 스물셋,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 속에서 헤매고 있는 당신에게, 다음에 집어 든 젤리는 조금 더 괜찮은 맛이기를… 그리고 결국엔 당신이 원하는 맛으로 끝날 수 있기를…. 달달한 응원을 보낸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10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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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pansori eseuepeu daseot madang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한국 SF 최전선의 작가들이 판소리를 만났다! 판소리와 SF의 아찔한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구픽의 다섯 번째 장르 앤솔러지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은 『책에 갇히다』(김성일, 천선란 외 6인), 『책에서 나오다』(정보라, 박해울 외 5인), 『귀신이 오는 밤』(배명은, 전혜진 외 5인) 등 장르소설 최전선 작가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꾸준히 장르 앤솔러지를 출간하고 있는 구픽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풍부한 표현력, 사회비판적 소재, 뛰어난 예술성을 지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 이번 앤솔러지에서는 현재 가장 활발한 SF 소설가로 작품 활동 중인 다섯 명의 작가들이 한국의 판소리 열두 마당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다섯 마당을 SF 단편으로 변주했다. 곽재식 작가는 현전 판소리 중 음악적, 문학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꼽히는 작품인 「춘향가」를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시켜 상상도 못 할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김이삭 작가는 조선 후기 민중들의 비참한 삶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변강쇠가」에서 낭인(늑대인간) 소재를 뽑아내었으며, 김청귤 작가는 「심청가」의 배경과 부녀관계를 현실 SF로 뒤집어 새롭게 묘사해나간다. 또한 전혜진 작가는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백성의 삶과 권력욕에 물든 정치가들을 표현한 「적벽가」를 현대의 정치 상황과 선거로 풍자했으며, 박애진 작가는 고집불통에 구두쇠 옹고집 이야기인 「옹고집타령」을 스타 가수 호수의 이야기로 개작하여 완전히 다른 주제와 결론을 보여준다.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은 한국인이기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때로는 고루하다고 생각했던 판소리 작품들이 동시대 SF 작가들의 독특한 상상력과 만나 어떤 독창적인 단편소설로 재탄생했는지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을 만한 단편 작품집이다. 한편 『다섯 가지 세계: 하드 SF 단편선』(가제), 『어느 노동자의 모험: 프롤레타리아 장르 단편선』(가제) 등 구픽의 장르 앤솔러지는 올해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88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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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naege nameun sarangeul deurilgey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이유리 김서해 김초엽 천선란 설재인. 자이언트북스가 Pick한 빛나는 이름들. 영원한 클래식처럼, 오래도록 읽고 싶은 앤솔러지 시리즈―자이언트 픽.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029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