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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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of 6876 Original Works
  • AI와 통번역의 미래

    AIWa Tongbeonyeogui Mirae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Lee Sangbin / 이상빈 / 2025 / Social science  >  Education

    AI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시선을 다룬 책 AI 번역에 대한 거시적인 접근과 미시적인 접근을 통해 AI 시대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에 관련한 책 source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065259

  • 책이 없는 세상 Bookless World : Fiction

    Chaegi eomneun sesang World : Fictio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Kim Changgyu et al / 김초엽 et al / 2025 / General Works  >  General collected essays

    책이 사라진 자리에 인간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까. source : https://event.kyobobook.co.kr/funding/detail/340

  • 책이 없는 세상 Bookless World : NonFiction

    Chaegi eomneun sesang Bookless World : NonFictio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Go Myeongseop et al / 고명섭 et al / 2025 / General Works  >  General collected essays

    “책이 사라진 자리에 인간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 수 있을까.” ‘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단 두 권의 책. 『책이 없는 세상』 픽션과 논픽션은 김초엽, 듀나, 김동식, 천쓰홍, 한유주 등 국내‧외 대표 작가들과 김경수 영화평론가, 김보경 지와인 대표, 이정모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총 23명 필자가 참여해 각자의 상상을 펼친다. ‘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책’으로서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다가간다. 논픽션은 3부로 구성된다. 1부 ‘그럴 리가’, 2부 ‘그렇지만’, 3부 ‘그럴지도’라는 의미심장한 각 장의 제목이 우리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돕는다. 특히 논픽션은 영화, 예술,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필진으로 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SF적 상상을 녹여낸다. source : https://event.kyobobook.co.kr/funding/detail/340

  • Understanding Korean Webtoon Culture

    Understanding Korean Webtoon Culture

    English(English) Printed/Published Work

    Jin Dal Yong / 진달용 / 2023 / Arts  >  Collection of art

    webtoons—a form of comic that are typically published digitally in chapter form—are the latest manifestation of the Korean Wave of popular culture that has increasingly caught on across the globe, especially among youth. source : https://www.hup.harvard.edu/books/9780674291317

  • 클로버

    Keullobe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Na Hyerim / 나혜림 / 2022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소년 정인과 고양이로 둔갑한 악마 헬렐이 함께 일주일을 보내는 이야기다. source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1366621&srsltid=AfmBOopydCEvg4Anlyvo_1ZyTobxLxlOy5QHK9gbQJ7uDI2lEZ-H4ezX

  • 헌책방 기담 수집가

    Heonchaekbang gidam sujipg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Yun seonggeun / 윤성근 / 2021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Essay  >  21st century

    누군가 홀로 어둑어둑한 책방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source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5278622

  • 폴링 인 폴

    polling in pol

    Korean(한국어) Original Form of Classical Literature

    Sou Linne Baik / 백수린 / 2024 / literature  >  Literary Theory

  • 비평포럼

    bipyeongporeom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So YoungHyun et al / 소영현 et al / 2025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more than 2 writers)

    가족과 계급, 기후와 생태를 가로지르며 더 넓은 세계로 확장되는 읽기와 비평 열일곱 명의 평론가가 함께 모색하는 문학의 미래 비평을 읽기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해도 비평이 대상 텍스트에 대한 거리를 둔 읽기인 것만은 아니다. 읽는 주체 역시 세계의 일원이며, 세계를 읽는 과정은 세계에 대한 이해이자 읽는 주체에 대한 이해일 수밖에 없다. 비평이란 언제나 세계에 대한 읽는 주체의 이해의 변형이자 재구축이며 세계에 대한 재구축인 셈이다. 친숙해지지 않는 낯선 경험을 반복하고자 하는 비평의 열망이 다시 샘솟게 되는 것은 아마도 바깥 혹은 다른 것과 연결되고자 하는, 변형과 재구축을 향한 우리 안의 열망 때문일 것이다. ―‘들어가며’(p. 10~11)에서 세계를 재구축하는 열일곱 개의 시선, 2020년대 한국문학을 관통하는 열 개의 키워드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과 ‘#문단_내_성폭력’ 이후 한국문학은 소수자와 타자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다. 더 나은 공동체를 향한 시민적 열망이 사회 곳곳을 채우는 동안, 한국문학은 가족·노동·돌봄에서 계급·세대·폭력·사랑을 거쳐 비인간·생태·기후에 이르는 광범위한 키워드로 시대를 사유했다.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가 기획하고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한 『비평포럼: 키워드로 읽는 2020년대 한국문학』은 열일곱 명의 평론가가 각기 다른 키워드와 독해 방식으롷 2020년대 한국문학의 다양한 결을 포착한 비평 앤솔러지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가족, 노동, 돌봄’에서는 더 나은 공동체의 미래를 향한 ‘함께’의 문학적 고민을, 2부 ‘계급, 세대, 폭력, 사랑’에서는 시대적·세대적·계보적으로 뒤얽혀 있는 자본주의의 문제를, 3부 ‘비인간, 생태, 기후’에서는 지구적 차원의 환경 문제에 대한 한국문학의 관심을 소개한다. 소영현, 백지은, 김미정, 조연정, 오혜진(이하 1부), 황정아, 김형중, 이소, 이은지, 소유정(이하 2부), 양윤의, 박서양, 장은정, 양경언, 송현지, 최다영, 이희우(이하 3부)는 정교하고 섬세한 언어로 한국 시와 소설에 등장하는 가족·노동·돌봄·계급·세대·폭력·사랑·비인간·생태·기후의 문제를 살피고, 그로부터 만들어지는 대안적 가능성을 찾아 전한다. 2024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입증했듯, 선진성과 이국성이 미묘하게 뒤엉켜 있는 한국문학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결코 적지 않다. 소수 언어인 한국어 문학이 번역을 통해 언어의 위계를 가로지르며 다른 세계의 독자와 만날 때, 그것은 언어와 문화, 나와 우리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고 해체하며 발견하는 일이 된다. 번역이 언어-문화 간 권력관계를 조정하고 매개하는 정치적이고 윤리적인 일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비평적 시선을 통과한 한국문학을 이해하는 새로운 통로를 연다. 소수자와 타자에 대한 관심은 연원이 긴 한국문학의 특성일 뿐만 아니라 한국 SF와 같은 새롭게 부상하는 한국문학의 특이성이기도 하다. 한국문학은 비중심과 탈중심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잇대어진 채 세계문학으로서의 새로운 좌표를 그리고 있다. source: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149493

  • 식물, 상점

    singmul, sangjeom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Kang Min Young / 강민영 / 2025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죽……여주는 곳 맞죠, 여기?” 유해한 세계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그녀들의 고요한 선택 2020년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강민영 작가가 서스펜스 넘치는 신작 장편소설 《식물, 상점》으로 독자를 찾아왔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문장”(노태훈 평론가), “신인의 패기”(소영현 평론가), “정확한 문장으로 세계를 직조해낼 줄 아는 작가”(안보윤 소설가), “얼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종산 소설가)이 들게 하는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등장한 이래 꾸준한 자신만의 행보를 보여온 작가의 시선이 마침내 닿은 곳은 비밀이 가득한 어느 상점이다. 시대의 불안한 삶을 예민하게 드러내면서도 고립된 여성을 구해내는 작가의 서사는 여전하고 거기에 전에 없는 스케일이 진전을 이룬다. 특유의 차분하고 신비로운 감성으로 지역 내 핫플레이스가 된 '식물, 상점'. 구옥을 고친 자못 독특한 이 가게를 운영하는 여자 사장, 최유희. 상점과 주인 모두 섬세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상점이 문을 닫는 늦은 시간이면 유희는 호미와 삽을 들고 고요히 마당으로 향한다. 때로는 곱게 갈린 무언가를, 때로는 톱에 잘린 어떤 덩어리들을 흙 속에 묻는다. 몇 차례의 연애 실패 후 마음을 닫았던 유희에게 한 남자가 다가온다. 유희는 잠시나마 희망을 품어보지만 결국 남자가 자신을 이용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식물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와 '쉬운 여자'라는 발언까지, 자꾸만 선을 넘는 남자를 향한 유희의 분노는 점차 끓어오른다. 그런데 '그날의 사건' 이후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평정을 되찾은 유희에게 사람들이 찾아온다. 저마다 어느 곳에서도 해결해주지 못한 문제들을 안고 여자들이 유희의 상점 문을 두드린다. 그들은 문을 열며 말한다. “죽……여주는 곳 맞죠, 여기?” 한편 형사 차도경은 '식물, 상점' 주변에서 남자들이 계속 실종되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고 유희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과연 유희와 그녀들의 비밀은 드러나게 될까? source: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535090

  • 자본주의의 적

    jabonjuuiui jeok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Jeong Ji A / 정지아 / 2021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한국소설의 새로운 화법을 제시하며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진 언어의 세공 “정지아의 소설은 삶의 현존을 정확하게 묘사한다” 한국소설계의 대표적인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8년 만에 새 소설집 『자본주의의 적』을 선보인다. 작년에 심훈문학대상과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한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사실과 허구를 교묘히 섞어가며 세태의 흐름을 정밀하게 포착해낸다. 특히 김유정문학상 수상작인 「우리는 어디까지 알까」에서 보여주는 언어적 세공이 탁월한데 아버지 세대의 이념갈등과 역사적 상흔을 아들이 이어받는 모습을 뻔하지도 호락호락하지도 않게 그려냈다. 남로당이었던 부모의 삶을 소설로 써낸 『빨치산의 딸』(실천문학 1990) 이후 인간의 삶에 스며든 현대사의 질곡을 천착해온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새로운 화법도 다양하게 시도한다. 갑작스럽게 기억상실에 빠진 인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극소수 마니아의 ‘취향’만을 ‘저격’할 듯한 생소한 커피원두와 인테리어의 세계를 부려놓는 식이다. 현실을 직시하는 소설가 정지아가 ‘경험’ ‘기억’ ‘관계’ 등 고유한 실존적 요소에서 살짝 눈을 돌려 정체성의 새로운 요소를 탐사하기 시작했음은 시사적인데, 이는 현대사회에서 취향이 자기 서사의 확고한 페르소나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기존의 문법을 그대로 답습하기보다 세상 변화에 적극 감응하는 가운데 그 진폭을 넓혀가는 정지아의 이번 소설집은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며 독자를 몰입시킨다. source: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