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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tgeulbudae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5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This novel by Jang Kang Myoung, published in 2015, is the winner of the 3rd Jeju April 3 Peace Literature Award. Based on the real event of the NIS’ illegal election interference scandal, it depicts the social structure in which the virtual world brings unrest to the real world.

알바생 자르기

Albasaeng Jareugi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5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This is a short story by Chang Kang-myoung, published in 2015 as the 13th work in the ASIA Publishers’ K-Fiction series. It is also included in the author's short story collection San jadeul (The Living) in 2019. The work describes the difficult working conditions for ordinary workers and the discussions surrounding the revision of the labor law through the author’s sharp gaze. It is particularly interesting that the author shows a twist that accurately reverses the conventional power dynamics between a company executive and a part-time employee.

표백

Pyobaek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1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2011년에 출간된 장강명의 장편소설이다. 제1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다. 작품은 청년들이 자신들의 현실에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꿈꿀 수 없고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한 후 서로에게 자살을 권하는 이야기다. 어떤 방법으로도 '기존의 사회'에 끼어들 틈을 찾지 못한 청년들의 좌절과 상실을 다루고 있다.

한국이 싫어서

Hangugi sireoseo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5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2015년에 출간된 장강명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주인공이 갑자기 호주 이민을 결심하면서 시작된 여러가지 일들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한국사회에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판단에 이민을 결정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 작가는 2000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행복론'을 통해 한국사회가 지닌 여러가지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드러낸다.

뤼미에르 피플

Rwimiereu pipeul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2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2012년에 출간된 장강명의 연작소설이다. 르·메이에르 3차 빌딩 8층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801호부터 810호까지 열 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작품은 독립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야기들이 얽혀 하나의 원 형상을 그린다는 점에서 완전히 독립적인 것은 아니다. 대도시의 한 가운데 음울하게 살아가는 존재들을 기괴하고도 환상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우리의 소원은 전쟁

Uriui sowoneun jeonjaeng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6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 Others

산 자들

San jadeul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9 / -

취업, 해고, 구조조정, 자영업, 재건축… 한국에서 먹고사는 문제의 고단함과 쓸쓸함을 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포착하는 10편의 연작소설 장강명 신작 『산 자들』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산 자들』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여러 문예지에서 발표된 10편의 단편소설로 구성된 연작소설이다. 2010년대 한국 사회의 노동과 경제 문제를 드러내는 소설들은 각각 ‘자르기’ ‘싸우기’ ‘버티기’ 총 3부로 구분되어 리얼하면서도 재치 있게 한낮의 노동을 그린다. 노동 현장에서의 갈등과 그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핍진하게 드러내며 한국의 비인간적인 경제 시스템이 만들어 내는 비극의 구조를 절묘하게 포착하는 이 작품은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원미동 사람들』등 한 시대 서민들이 살아가는 풍경을 다룬 연작소설의 전통을 잇는다. 2010년대 서민들이 살아가는 풍경, 장강명 연작소설 『산 자들』에 있다. 발표될 때마다 크고 작은 화제를 모은 각각의 단편 중 일부는 문학상을 수상, 『산 자들』은 단행본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알바생 자르기」는 젊은작가상을, 「현수동 빵집 삼국지」는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젊은작가상 심사위원이었던 전성태 소설가는 「알바생 자르기」를 일컬어 당대의 현실적인 문제를 가감 없이 직입해 실감나게 보여 주는 작품이라 말하며 인물이 처해 있는 상황을 다른 측면으로 보게 만드는 구성이 소설의 몰입도와 가독성을 높이고 주제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수록된 작품 전반의 특징이기도 하다. 각각의 작품은 균형 잡힌 시선으로 비극의 본질을 꿰뚫는다. 현대사회의 적은 거대하지만 흐릿하다. 도처에 있지만 너무나 복잡해 본질을 간파하기 힘들다. 과거의 현실 참여적 소설들에 저항해야 할 대상이 분명히 있었다면 현대의 소설들에는 저항해야 할 대상이 분명치 않다. 이론과 합리주의의 탈을 쓰고 곳곳에 숨어든 적을 식별하기란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다. 『산 자들』에 수록된 10편의 이야기들은 우리 삶의 현장에서 익숙하게 발생하는 일화를 발췌해 거대하고 흐릿한 적의 실체를 또렷하게 보여 준다. 오늘날 한국의 노동 현실을 알고자 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장강명 연작소설 『산 자들』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5185286

호모도미난스

Homodominanseu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4 / -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dangsini bogo sipeohaneun sesang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23 / -

지극히 사적인 초능력

Jigeuki sajeogin choneungnyeok

Chang Kang-myoung / 장강명 / 2019 / -

“지극히 로맨틱한 SF, 장강명 신작 소설집” 문학상 7관왕, 장강명 작가의 7년 만의 소설집 장강명 작가의 사실주의적 작풍의 뿌리, SF로 돌아온 장강명 사실주의적 작풍으로 한국 문단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장강명의 뿌리와도 같은 SF 작품 모음집. 대학생 시절부터 PC 통신 하이텔에 SF 소설을 연재하고, [월간 SF 웹진]을 만들어 운영할 만큼 SF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남다른 장강명의 중단편 SF 10편을 모아 엮었다.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사이에서 다양한 장르 글쓰기를 통해 대중문학이라는 영역을 개척하려는 작가적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SF 소설집.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4274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