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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산책
Seolleungsanchaek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Jung Yong-jun et al / 정용준 et al / 2016 / -
2016년 제16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 정용준을 비롯해 후보작들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문학상을 수상한 정용준의 을 비롯하여 이기호의 , 권여선의 , 김금희의 등 모두 8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은 자폐증을 앓는 청년과 그를 돌보는 일당 아르바이트를 하는 내가 산책을 하는 이야기로, 인간적인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그 외 후보작으로 오른 작품들 역시 2016년 당시 한국문학의 흐름을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현실과 마주하는 인물들의 고통과 비애를 작가마다의 시선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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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주정뱅이
Annyeong, jujeongbaengi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won Yeo-sun / 권여선 / 2016 / -
2016년에 출간된 권여선의 소설집이다. 2013년 여름부터 2015년 겨울까지 발표한 7편의 단편들을 모아서 소설집으로 출간했다. , , , 등은 궁지에 몰린 사람들이 그들의 비극을 대면하는 과정과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비극을 견뎌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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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서점: 꿈을 포기한 9인이 만난 이야기
Jeolmangseojeom: kkumeul pogihan 9ini mannan iyagi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won Yeo-sun / 권여선 / -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 Shor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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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단편선집
Hangungmunhakdanpyeonseonji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won Yeo-sun / 권여선 / -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more than 2 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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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다
Sarangeul Mitd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won Yeo-sun et al / 권여선 et al / 2008 / -
2008년에 출간된 제32회 이상문학상 작품집이다. 대상을 받은 권여선의 외 7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는 사랑하는 남녀의 감정과 감정의 기복을 감추어 그 깨달음이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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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Remo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won Yeo-sun / 권여선 / 2019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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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2019 gimseungongmunhaksang susangjakpumji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Yoon Sung-hee et al / 윤성희 et al /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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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는 말
Ajing meoreotdaneun mal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won Yeo-sun / 권여선 / 2020 / -
“소설이 주는 위로란 따뜻함이 아니라 정확함에서 오는 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_김애란(소설가) 소설의 품격과 깊이, 권여선 4년 만의 신작 소설집 제19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작 「모르는 영역」 수록 “한국문학의 질적 성장을 이끈 대표적 작가 가운데 하나”(문학평론가 소영현)라는 평에 걸맞게 발표하는 작품마다 동료 작가와 평단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한국문학의 품격과 깊이를 더하는 작가 권여선의 여섯번째 소설집 『아직 멀었다는 말』이 출간되었다. 제4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이자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에 선정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녕 주정뱅이』(창비, 2016)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소설집에는 “권여선 특유의 예민한 촉수와 리듬, 문체의 미묘한 힘이 압권”이라는 평과 함께 제19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모르는 영역」을 포함해 8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안녕 주정뱅이』로 ‘주류문학’의 한 경지를 이룬 권여선 작가에게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란 무엇일까.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안간힘을 쓰며 인간다움의 위엄을 보여준 그에게 또하나의 주류문학을 기대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번 소설집에서 새로운 변화로의 이행을 감행한다. 소설집이 출간되기 전 진행한 한 대담에서 “술을 먹이지 말아야지 결심을 하고, 술을 안 먹는 인물들을 하이에나처럼 찾아다녔고(…). 뭐 하나를 딱 막아놓으니까 딴 쪽으로 퍼져나간 식입니다”(『문학동네』 2019년 가을호)라고 언급한 것처럼 권여선 작가는 소설을 쓸 때 어쩔 수 없이 이끌리게 되는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자신이 ‘모르는 영역’으로 한 발 한 발 걸어들어간다. 스물한 살의 스포츠용품 판매원인 ‘소희’(「손톱」)에서부터 레즈비언 할머니인 ‘데런’과 ‘디엔’(「희박한 마음」)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익숙한 것을 금지시킴으로써 어느 때보다 다양한 인물들을 향해 뻗어나가는 이번 소설집은 권여선 소설의 전환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우리에게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생선의 맛처럼 부드러운 놀람”(「전갱이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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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틈새
pureureun teumsae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won Yeo-sun / 권여선 / 2007 / -
1996년 제2회 상상문학상 수상작. 소설가 권여선이 등단한 작품이다. 젊음의 슬픔과 방황, 그 소진과 성숙의 의미를 독특하게 그려낸 성장소설로, 힘들고 아픈 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되고 있는, 혹은 어른이 된 모든 청춘에게 바치는 청춘송가이다. 작가는 80년대를 통과한 스무 살 젊음의 고뇌와 방황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남루할 정도로 생생하게 그려지는 인물들은 격조 있는 문체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펼쳐진다. source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65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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