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Mongt'aju

Choi Suchol / 최수철 / 2007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This is a shorts tory collection Choi Suchol, published in 2007. The author uses his ideological and keen senses to explore human anxiety, division, disintegration, and delusion.

분신들

Bunsindeul

Choi Suchol / 최수철 / 1998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1998년에 출간된 최수철의 단편소설집이다. 표제작인 을 포함하여 5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인간 상호간에 일어나는 이해, 오해와 같은 모호성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을 던지는 작품집이라 평가된다.

아내의 상자

Anaeui sangja

Eun Heekyung et al / 은희경 et al / 1998 / -

1998년에 출간된 제2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이다. 작품집은 수상작인 은희경의 단편 를 표제작으로 삼았다. 는 아내에 대한 회상을 통해 30대 부부인 주인공들의 위악적인 관계와 그들의 황폐한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수상작 외에 후보작으로 공지영의, 김인숙의, 박상우의, 전경린의 등 모두 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

Eoneu mujeongbujuuijaui sarang

Choi Suchol / 최수철 / 1991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0th century

1991년에 출간한 최수철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인간의 폭력, 억압된 성(性), 몰반성적이며 관습적인 태도 등을 다루고있다. 작가는 섬세한 문장과 파격적인 문제의식으로 현실사회를 구성하는 폭력이 인간에 대한 다양한 억압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중의 하나로 인간의 성(性)에 대한 은폐와 억압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폭력적인 현실은 기성사회의 몰반성적인 태도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다.

붉은 방/해변의 길손

bulgeun bang/haebyeonui gilson

Lim Chulwoo et al / 임철우 et al / 1988 / -

1988년 출간된 제12회 이상문학상수상작품집이다. 좌익과 우익의 대립과 갈등을 다룬 임철우의 을 비롯해 공동수상작인 한승원과 후보작인 문순태, 최수철의 등 모두 8편이 수록되어 있다.

겨울의 환

gyeourui hwan

Kim Chae-Won et al / 김채원 et al / 1989 / -

1995년 출간된 제13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이다. 수상작인 김채원의 을 비롯 추천 우수작인 최수철, 김영현, 김향숙 등 모두 7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 단편소설 선집 (가제)

Hangukdanpyeonsoseoljip

Lee Hyoseok et al / 이효석 et al / - / -

한국 단편소설을 묶어 놓은 번역서에 대한 원작 임의 게시

멜랑콜리 해피엔딩

mellangkolli haepiending

Kang hwa gil et al / 강화길 et al / 2019 / -

일상이라는 커튼이 휙 젖혀질 때 번쩍, 비춰 보이는 짧고도 강렬한 ‘생의 맛’ 한국대표작가 29인의 박완서 작가 콩트 오마주 박완서 작가의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소설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들려주는 짧은 소설집 『멜랑콜리 해피엔딩』은 그가 41년의 문학 생활에 걸쳐 늘 관심을 두었던,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읽고 써낸 결과물이다. 굴곡진 이야기 마디마디에 웅숭깊은 성찰을 담아냈던 고인의 문학 정신에 값하고자 후배 작가들이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답신과도 같은 것이다. 최수철, 함정임, 조경란, 백민석, 이기호, 백가흠, 김숨, 윤고은, 손보미, 정세랑, 조남주, 정지돈, 박민정 등 관록 짙은 중견작가에서부터 재기발랄한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소설가 29명이 바로 그 편지의 발신인들이다. 박완서 작가가 우리 곁을 떠난 지 8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그가 남겨준 문학의 유산을 기리며 이토록 풍성한 소설을 쓸 수 있음에 감탄하게 되고, 그가 한국문학의 큰 축복이었음을 절감하게 된다. 후배 문인들이 다시금 고인을 기억하고 나아가 잊지 않기 위해 택한 저마다의 방법을, 박완서 작가라는 교집합에 둘러앉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얼굴들을 속속들이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884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