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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Nae gaseume haemaga sand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Ryeoryeong / 김려령 / -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2007년에 출간된 김려령의 장편동화다.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작품은 입양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을 다루고 있다. 눈에 보이는 모습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를 통해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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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Wandeugi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Ryeoryeong / 김려령 / 2008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This novel by Kim Ryeoryeong, published in 2008, is the winner of the 1st Changbi Youth Literature Award. It shows how the protagonist, who grew up in a poor family and is better at picking fights than studying, undergoes the process of learning to understand and love people with the help of his school teacher. Through rhythmic, concise sentences and fast story development, this novel breaks through the dark and grave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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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요란 푸른 아파트
Yorannyoran Pureun Apateu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Ryeoryeong / 김려령 / 2008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2008년에 출간된 김려령의 장편동화다. 작품은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아파트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가족과도 같은 공간임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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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거짓말
Uahan geojinmal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Ryeoryeong / 김려령 / 2009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This is a novel by Kim Ryeoryeong, published in 2009. Like the author’s previous works, teenagers are the main characters. This novel explores human relationships and psychology surrounding the suicide of a 14-year-old girl in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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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백
Gasigobaek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Ryeoryeong / 김려령 / 2012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hildren and Adolescents > Classic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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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teureongkeu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Ryeoryeong / 김려령 / 2015 / -
김려령의 소설은 언제나 신선하고 통쾌하다 세상을 향해 던지는 김려령의 강렬한 물음 “넌 지금 행복하니?” ‘한국문학의 새로운 활력’, ‘비범한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김려령 작가가 흡인력 강한 소설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신작 장편 『트렁크』에서 작가는 기발한 상상력과 리얼리티 넘치는 명쾌한 화법으로 인간관계와 사랑의 맨 얼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심리 전개 대신 재치 있는 대화와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이야기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김려령 작가는 그간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너를 봤어』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폭 넓은 사유와 개성 넘치는 문체로 우리 삶의 기저에 가닿는 깊이 있는 서사를 구축해왔다. 특히 『완득이』에 이어 두번째 스크린셀러가 된 『우아한 거짓말』 이후 작가는 일상적 삶에 내재된 폭력성을 발견하고 고발하는 데 천착해왔다. 『트렁크』는 이러한 작가의 문제의식이 더욱 공고해지고 폭력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엄밀해졌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내게는 세상 전체가 사막이었다. 살아남는 게 오히려 신기하고, 타인의 갈증에 무섭도록 냉담한 곳이었다. 서걱서걱. 나는 한모금의 물이 간절했는데 내 입의 침마저 말렸다. 고개를 숙이면 그 참에 목뼈를 부러뜨리려 했고, 고개를 들면 날선 칼로 목을 치려 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다음과 같이 되묻는다. “뭘 원하시는 겁니까?”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1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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