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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

Lee Kichul

  • Birth
    1943 ~
  • Occupation
    Writer
  • First Name
    Kichul
  • Family Name
    Lee
  • Korean Name
    이기철
  • ISNI

Description

  • Korean
  • English
  •  

    도입부

     

    이기철(1943~   )은 한국의 시인이다. 자연 친화적인 서정시를 통해 순수한 마음의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태도, 평화로운 세계에 대한 염원, 인간에 대한 애정 등을 표현했다.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1993), 《유리의 나날》(1998) 등을 썼다. 

     

    생애

     

    1943년에 경남 거창에서 출생하였다. 책을 구하기 어려운 시골이라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시들을 외우며 문학의 꿈을 키웠다.1)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림예술제’ 한글시백일장에서 <새>로, 대학교 2학년 때 경북대학교 주최 전국대학생 문예작품 현상모집에서 <여백시초>로 수상했다.

     

    1972년 《현대문학》에 <5월에 들른 고향> 등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1976년부터 《자유시》 동인으로 활동했다.2) 시집 《전쟁과 평화》(1985), 《유리의 나날》(1998),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2008) 등과 평론집 《인간주의 비평을 위하여》(1998), 소설집 《리다에서 만난 사람》(1999) 등을 냈다.

     

    영남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남대 국문과 교수를 지냈다. 영남어문학회 회장3), 대구시인협회 회장(1993~4), 한국어문학회 회장(2007) 등을 지냈다. 대구에서 교양종합지 《문화비평》을 5년간 발행하였다.4) 1년간 스토니브룩(Stony Brook) 뉴욕 주립대학에 비교문학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뉴욕 문인들에게 한국문학 강의를 하였다. 2003년에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여향예원’을 세우고 ‘시 가꾸는 마을’을 개설하였다.5) 김수영문학상(1993), 시와시학상(1998), 최계락문학상(2001) 등을 수상했다.6)

     

    작품세계

     

    스타일

    이기철은 도시의 파괴적인 삶을 벗어나서 태초의 순수한 공간으로 돌아가려는 염원을 시 속에 자주 담았다.7) 이때 자연은 가장 중요한 소재가 된다.8) 그는 자연 속의 동식물들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농촌공동체에 대한 향수를 드러내는 자연 친화적인 시를 썼다.9) 소년 시절부터 곤충과 나무의 이름을 스스로 지어 불렀던 습관은 여러 시에서 ‘눈썹새, 유리병머리새, 구름할미새, 각시붕어, 아기치마꽃, 고깔꽃, 단추꽃’ 등으로 나타났다.10)

     

    이기철 시의 또 다른 특징은 서정성이다. 사회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발언이 요청되던 한국의 1980년대 시대 상황에서 이기철은 진정한 서정시를 지향했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서정시는 시류에 휘말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노래하는 시이다.11)

     

    대표 작품

    《전쟁과 평화》(1985)에서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는 현실을 비판하면서12) 이러한 상황이 원래대로 회복되기를 염원했다.13) 현대의 물질문명이 낳은 폐해가 전쟁이라면, 평화는 그러한 불균형 상태를 바로잡고 안정적인 상태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14)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1993)에서는 동식물의 평화로운 이미지를 통해 더 나은 세계를 추구하면서 자연물과 연결되는 서정시관(觀)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15)

     

    《유리의 나날》(1998)에서는 ‘유리’ 연작시를 통해 순수한 마음의 상태에 도달하고자 하는 태도를 드러낸다. 유리는 인고의 태도와 금욕적인 삶의 과정16)을 통해 도달하는 완성된 이상향17)을 상징한다. 불의 온도를 견딘 후 탄생하는 유리는 고행하는 수도승과도 같다.18) 이렇게 유리 연작은 초월적인 정신을 보여 주면서도 현실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는다. 유리는 원효나 의상 같은 역사 속 인물, 욕망에서 벗어난 자연화된 인간과도 연결된다. 이처럼 이기철의 ‘유리’는 스스로 움직이는 생명과도 같은 역동적인 상징이다.19)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2000) 이후 이기철은 인간에 대한 애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인간이 지닌 비애와 미움, 노여움까지도 긍정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인간애를 도달한 된 것이다.20) 이후 이기철의 시는 소유하거나 욕망하지 않으며 그 자체로 아름다운 생명들과 조화되는 삶을 지향한다. 희망, 사랑, 기쁨, 그리고 자연과 합일된 시를 통해 치유의 힘을 보여 주는 것이다.21)

     

    주요 작품

     

    1) 시집

    《낱말추적》, 중외출판사, 1974.

    《청산행》, 민음사, 1982.

    《전쟁과 평화》, 문학과지성사, 1985.

    《우수의 이불을 덮고》, 민음사, 1988.

    《내 사랑은 해 지는 영토에》, 문학과비평사, 1989.

    《시민일기》, 우리문학사, 1991.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문학과지성사, 1993.

    《열하를 향하여》, 민음사, 1995.

    《가혹하게, 그리운 이름》, 좋은날, 1998.

    《유리의 나날》, 문학과지성사, 1998.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민음사, 2000.

    《스무살에게》, 수밀원, 2005.

    《가장 따뜻한 책》, 민음사, 2005.

    《정오의 순례》, 애지, 2006.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서정시학, 2008.

    《잎, 잎, 잎》, 서정시학, 2011.

    《나무, 나의 모국어》, 민음사, 2012.

    《별까지는 가야 한다》, 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노래마다 눈물이 묻어 있다》, 시인생각, 2013.

    《꽃들의 화장 시간》, 서정시학, 2014.

    《흰 꽃 만지는 시간》, 민음사, 2017.

    《풀잎에 쓴 시》, 시선사, 2018.

    《산산수수화화초초》, 서정시학, 2019.

     

    2) 공동 시집

     

    <짚공에서 4강까지>, 《월드컵 축제의 노래 : 원로·중견 시인 45명의 기념 축시모음집》, 문학사상사, 2002. 

    <정신의 열대>, <하행선(下行線)>,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대표 시 선집》, 민음사, 2014.

    <단풍에게 말 걸다>, <송아지>, 《안경을 닦다》, 책펴냄열린시, 2015.

    <발>, 《(소금시) 발 : 시와소금 테마시집》, 시와소금, 2019.

     

    3) 동시집

    《나무는 즐거워》, 비룡소, 2007.

     

    4) 평론집‧연구서

    《시학》, 일지사, 1985.

    《문예창작》, 학문사, 1982.

    《작가 연구의 실천》, 영남대학교출판부, 1986.

    《시를 찾아서》, 심상사, 1990.

    《분단기 문학사의 시각》, 우리문학사, 1991.

    《이상화 : 빼앗긴 들에서 찾은 민족혼》, 동아일보사, 1992.

    《인간주의 비평을 위하여》, 좋은날, 1998.

    《시창작 이론과 실제》, 시와시학사, 1998. (공저)

    《그 말이 내 가슴에 들어왔다 : 젊은 시인들과 함께 떠나는 언어여행》, 영남대학교출판부, 2002.

     

    5) 소설집·장편소설

    《땅 위의 날들 : 이기철 자전소설》, 민음사, 1994.

    《리다에서 만난 사람》, 좋은날, 1999.

     

    6) 수필집

    《손수건에 싼 편지》, 모아드림, 1999.

    《쓸쓸한 곳에는 시인이 있다》, 문학동네, 2005.

    《영국 문학의 숲을 거닐다 : 동서양의 베를 짜다》, 푸른사상사, 2011.

     

    번역된 작품

     

    詩と思想 2002年 9月号, 土曜美術社出版版賣, 2002.22)

    Birds, flowers and men : selected poems of Kee-chul Lee, Gyeongsan : Yeungnam University Press, 2019.23)

     

    수상 내역

     

    대구문학상(1986)

    후광문학상(1992)24)

    김수영문학상(1993), 수상작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25)

    금복문화예술상(1993)

    도천문학상(1993)

    시와시학상(1998), 수상작 《유리의 나날》

    최계락문학상(2001), 수상작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26)

    대구시문화상(문학 부문)(2002)27)

     

    참고문헌

     

    1)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2-해방 후》, 소명출판, 2008, 699쪽.

    2) 위의 책, 699쪽.

    3) 권영민 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4) 《노래마다 눈물이 묻어 있다》, 시인생각, 2013.

    5) 위의 책, 99-100쪽.

    6) 위의 책.

    7) 권영민 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8)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 앞의 책, 700쪽.

    9) 이승하, <삼라만상과 일체를 이루는 시에 대한 꿈>, 《잎, 잎, 잎》, 서정시학, 2011, 71쪽.

    10) 《노래마다 눈물이 묻어 있다》, 시인생각, 2013, 95쪽.

    11)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 앞의 책, 700쪽.

    12) 위의 책, 700쪽.

    13) 권영민 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14)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 앞의 책, 700쪽.

    15) 권영민 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16) 권영민 편, 한국현대문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17)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6786

    18)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 앞의 책, 701쪽.

    19) 손진은, <내면 투사로서의 琉璃>, 《현대시학》 1996년 9월호, 28-31쪽.

    20) 근대문학 100년 연구총서 편찬위, 앞의 책, 701-702쪽.

    21)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

    22) https://library.ltikorea.or.kr/node/23033

    23) http://www.nl.go.kr/nl/search/SearchDetail.nl?service=KOLIS&vdkvgwkey=56...

    2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09486&cid=40942&categoryId=31797

    25) http://minumsa.minumsa.com/award/%ea%b9%80%ec%88%98%ec%98%81-%eb%ac%b8%e...

    26)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01110270278#Redyho

    27) https://news.joins.com/article/4148063

     

    공영주, <[피플앤피플] “시는 자의식을 담는 그릇” 이기철 시인>, YTN, 2017. 06. 14. https://www.ytn.co.kr/_ln/0123_201706141705097722

    김점복, <서정시인 이기철 “후기 생명파로 불리고 싶다”-밀양문인협회 문학 특강>, 《밀양신문》, 2017. 06. 27.

    http://miryang.newsk.com/mobile/view.asp?group_name=407&intNum=1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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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Lee Kichul (1943 ~) is a Korean poet. He has written nature-friendly lyric poems, some of which express the desire to achieve a pure state of mind, the longing for a peaceful world, and the love for humans. His works include Songs I Want to Sing on Earth (1993) and Days of Glass (1998).

     

    Life

     

    Lee Kichul was born in 1943 in Geochang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in South Korea. Growing up in a rural region where it was hard to find books, as a child, he recited poems on middle school textbooks and dreamed of working in the literary world.[1] When he was a senior in high school, his poem “Sae (새 Birds)” won the Korean poetry contest at “Arim Arts Festival”, and in his university sophomore year, his “Yeo Baeksicho (여백시초 The Beginning of Margin)” won the literary prize contest for national university students hosted b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Lee made his literary debut in 1972 with his works, such as Owore Deulleun Gohyang (5월에 들른 고향 Hometown Visit in May), published in Hyundae Munhak Magazine. Starting from 1976, he joined the literary coterie with his Jayusi (자유시 Free Poems).[2] Some of his published works include poetry collections Jeonjaenggwa pyeonghwa (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1985), Yuriui nanal (유리의 나날 Days of Glass) (1998), Saramgwa hamkke i gireul georeonne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I Walked This Road with a Man) (2008), and a review Inganjuui bipyeongeul wihayeo (인간주의 비평을 위하여 For Criticism on Humanism) (1998), and a short story collection Ridaeseo mannan saram (리다에서 만난 사람 Those I Met in Lida) (1999).

     

    After graduating Yeungnam University with a degree in Korean Literature and finishing the graduate program at the same university, Lee taught students as a Korean Studies professor at his alma mater. He served as the President of the Yeungnam Language and Literature Association [3], President of the Daegu Poetry Association (1993 ~ 4), and President of the Korean Literature Association (2007). He issued Munhwa bipyeong (Cultural Criticism), a liberal arts magazine, in Daegu for five years.[4] During his one year as a comparative literature research professor at Stony Brook State University in New York, he taught Korean literature to New York writers. In 2003, he created “Yeoyang Yewon Garden” (Yeo Hyangyewon) and set up “Poetry Growing Village” (Si gakkuneun maeul) in Deokchon-ri, Gakbuk-myeon, Cheongdo-gun.[5] He has won many awards including the Kim Su-Young Literary Award (1993), Poems and Poetry Award (1998), and the Choi Gyerak Literary Award(2001).[6]

     

    Writing

     

    Style

    Many of Lee’s poems capture the desire to escape the destructive city life and return to the pure space of the beginning of the world.[7] Nature becomes an important subject in such poems.[8] Based on his memories of animals and plants among nature, he wrote nature-friendly poems that show  nostalgia for the rural community that used to live together with nature.[9] His habit of giving unique names to insects and trees as a child is  reflected in many of his poems through names such as “eyebrow bird, glass bottle head bird, cloud wagtail, bride carp, baby skirt flower, cone hat flower, button flower.”[10]

     

    Another feature of Lee’s poems is lyricism. There were calls for strong voices on social realities in the 1980s in Korea, and under such social context, Lee pursued true lyric poetry. His idea of true lyrical poems are poems that sing of life’s unchanging beauty and values, rather than being swept away by trends.[11]

     

    Works

    “War and Peace” (1985) criticized the reality of man destructing nature[12], wishing things would return to its original condition.[13] While war is the product of modern material civilization, peace represents resolving such imbalance and going back to the stable state of nature.[14] “Songs I Want to Sing on Earth” (1993) uses peaceful images of animals and plants to seek for a better world and proactively express his view of lyric poetry which is connected to nature.[15]

     

    In his “The Glass Days (1998),” Lee attempts to reach the pure state of mind through his series poetry. Glass symbolizes complete utopia [17] achieved through an act of endurance and ascetic lifestyle.[16] Glass, created after withstanding high temperatures of fire, is somewhat like a monk practicing asceticism.[18] As such, Lee’s series on glass shows a transcendental spirit, while not completely escaping the reality. Glass is also linked to historical figures such as Wonhyo or Uisang, or naturalized humans freed from desire. Likewise, “glass” in Lee’s work is a symbol of dynamism, like a self-moving creature.[19]

     

    After the publication of his “All the People I met Were Beautiful” (2000), Lee warmly portrayed his affection for humans. He had reached the point of having warm affection for humans and embracing human sorrow, hatred, and anger.[20] Ever since, his poems do not own or desire, and pursues a life that harmonizes with creatures that are beautiful on their own. Lee is showing the healing power of hope, love, joy, and poetry that has become one with nature.[21]

     

    Works

     

    Natmalchujeog (낱말추적 Tracking Words), Jungoe, 1974.

    Cheongsanhaeng (청산행 Heading to the Blue Mountain), Minumsa, 1982.

    Jeonjaenggwa pyeonghwa (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Moonji, 1985.

    Usuui ibuleul deopgo (우수의 이불을 덮고 Under the Covers of Gloom), Minumsa, 1988.

    Nae salangeun hae jineun yeongtoe (내 사랑은 해 지는 영토에 My Love on the Sunsetting Territory), Literature & Criticism, 1989.

    Siminilgi (시민일기 Diary of Citizens), Ulimunhagsa, 1991.

    Jisangeseo buleugo sipeun nolae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Songs I Want to Sing on Earth), Moonji, 1993.

    Yeolhaleul hyanghayeo (열하를 향하여 To the Yeolha), Minumsa, 1995.

    Gahoghage, geuliun ileum (가혹하게, 그리운 이름 A Name I Miss Terribly), Joh-eunnal, 1998.

    Yuriui nanal (유리의 나날 Days of Glass), Moonji, 1998.

    Naega mannan salam-eun modu aleumdawossda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Everyone I Met was Beautiful), Minumsa, 2000.

    Seumusalege (스무살에게 Dear Twenty), Sumilwon, 2005.

    Gajang ttatteushan chaeg (가장 따뜻한 책 The Most Heartwarming Book), Minumsa, 2005.

    Jeong-oui sunlye (정오의 순례 Pilgrimage at Noon), Aeji, 2006.Saramgwa hamkke i gireul georeonne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I Walked This Road with a Man), Lyric Poetry and Poetics, 2008.

    Ip, ip, ip (잎, 잎, 잎 Leaf, Leaf, Leaf) Lyric Poetry and Poetics, 2011.

    Namu, naui mogugeo (나무, 나의 모국어 Trees, My Mothertogue), Minumsa, 2012.

    Byeolkkajineun gaya handa (별까지는 가야 한다 I Must Go to the Stars) Commbooks, 2012.

    Nolaemada nunmuli mudeo idda (노래마다 눈물이 묻어 있다 Every Song Has A Tear), Siinsaenggag, 2013.

    Kkochdeului hwajang sigan (꽃들의 화장 시간 Make-up Time for Flowers), Lyric Poetry and Poetics, 2014.

    Huin kkoch manjineun sigan (흰 꽃 만지는 시간 Time to Touch Flowers), Minumsa, 2017.

    Pulipe sseun si (풀잎에 쓴 시 A Poem Written on Grass Leaf), Siseonsa, 2018.

    Sansansusuhwahwachocho (산산수수화화초초 Sansansusuhwahwachocho), Lyric Poetry and Poetics, 2019.

     

    Joint Poetry Collections

    “Jipgongeseo sagangkkaji” (짚공에서 4강까지 From Kicking Straw Ball to Quarterfinals), Woldeukeob chugjeui nolae : wonlo•jung-gyeon siin sasibomyeongui ginyeom chugsimoeumjib (월드컵 축제의 노래 : 원로•중견 시인 45명의 기념 축시모음집 The Worldcup Festival Song: Collection of Commemorative Poems by 45 Leading Poets), Literature & Thought, 2002.

     

    “Jeongsinui yeoldae (정신의 열대 Tropical of Spirit))”, “Hahaengseon (하행선Southbound Lane)”, Onmomeulo milgo naganeun geosida : gimsuyeong munhagsang susangjag daepyo si seonjib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대표 시 선집 Pushing Forward with Every Fiber of Your Body: Selected Poems by Kim Su-Young Literary Award), Minumsa, 2014.

     

    “Danpungege mal geolda” (단풍에게 말 걸다 Talking to the Autumn Leaves) , “Songaji” (송아지 Calf), Angyeongeul dakkda (안경을 닦다 Wiping Spectacles), Chaekpyeonaemyeollinsi, 2015.

     

    “Bal 발Feet), (Sogeumsi) bal : siwasogeum temasijib ((소금시) 발 : 시와소금 테마시집 (Salt Poems) Feet : Poems and Salt), Siwasogeum, 2019.

     

    Children's Poetry Collection

    Namuneun jeulgeowo (나무는 즐거워 Trees are Fun), BIR, 2007.

     

    Reviews & Studies

    Sihag (시학 Poetics), Iljisa, 1985.

    Munyechangjag (문예창작 Creative Writing), Hagmunsa, 1982.

    Jagga yeonguui silcheon (작가 연구의 실천 Practicing Research on Writers), Yeungnam University Press, 1986.

    Sileul chajaseo (시를 찾아서 In search of Poems), Simsangsa, 1990.

    Bundangi munhagsaui sigag (분단기 문학사의 시각 Divided View of Literature), Ulimunhagsa, 1991.

    Isanghwa : ppaeasgin deuleseo chajeun minjoghon (이상화 : 빼앗긴 들에서 찾은 민족혼 Lee Sang Hwa: Ethnic Sprits Found in Stolen Fields), Dong-A Ilbo, 1992.

    Inganjuui bipyeongeul wihayeo (인간주의 비평을 위하여 For Criticism on Humanism), Joheunnal , 1998.

    Sichangjag ilongwa silje (시창작 이론과 실제 Theory and Practice of Poetry), Siwasihagsa, 1998. (joint authorship)

    Geu mali nae gaseume deuleowassda : jeolmeun siindeulgwa hamkke tteonaneun eoneoyeohaeng (그 말이 내 가슴에 들어왔다 : 젊은 시인들과 함께 떠나는 언어여행 The Word Came into My Heart: Language Journey with Young Poets), Yeungnam University Press, 2002.

     

    Short Story Collections•Novels

    Ttang wiui naldeul: igicheol jajeonsoseol (땅 위의 날들 : 이기철 자전소설 Days on Earth: Lee Kichul’s Biographical Novel), Minumsa, 1994.

    Ridaeseo mannan saram (리다에서 만난 사람 Those I Met in Lida), Joheunnal, 1999.

     

    Essay Collections

    Sonsugeone ssan pyeonji (손수건에 싼 편지 Letters Wrapped in Handkerchief), More Dream, 1999.

    Sseulsseulhan goseneun siini issda (쓸쓸한 곳에는 시인이 있다 In a Lonely Place is a Poet), Munhakdongne, 2005.

    Yeonggug munhagui supeul geonilda : dongseoyangui beleul jjada (영국 문학의 숲을 거닐다 : 동서양의 베를 짜다 Wandering the Woods of English Literature: Weaving the East and West), Prunsasang, 2011.

     

    Works in Translation

     

    詩と思想 2002年 9月号, 土曜美術社出版版賣, 2002.22)

    Birds, flowers and men: selected poems of Kee-chul Lee, Gyeongsan : Yeungnam University Press, 2019.23

     

    Awards

     

    Daegu Literary Award (대구문학상, 1986)

    Hugwang Literary Award (후광문학상, 1992)24)

    Kim Su-Young Literary Award (김수영문학상, 1993), for his Songs I Want to Sing on Earth25)

    Geumbok Culture & Arts Award (금복문화예술상, 1993)

    Docheon Literary Award (도천문학상, 1993)

    (시와시학상, 1998), for his Days of Glass

    Choi Gye Lak Literary Award (최계락문학상, 2001), for his Everyone I Met was Beautiful 26)

    Daegu Culture Award (Literature) (대구시문화상, (2002)27)

     

    References

     

    1) Compilation Committee for 100 Years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Yagjeoneulo ilgneun munhagsa2-haebang hu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2-해방 후, Reading History of Literature through Biographical Sketches: After Liberation of Korea), Somyungbooks, 2008, page 699.

    2) Ibid, page 699.

    3) section on Kwon Youngmin, Hanguk munhak taesajon (한국현대문학대사전, Encyclopedia of Korean Literature)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4) Every Song Has A Tear, Siinsaenggag, 2013.

    5) Ibid, page 99-100.

    6) Ibid.

    7) section on Kwon Youngmin, Encyclopedia of Korean Literature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8) Compilation Committee for 100 Years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op. cit, page 700.

    9) Lee Seung-ha, Samlamansanggwa ilcheleul iluneun sie daehan kkum (삼라만상과 일체를 이루는 시에 대한 꿈 A Dream about Poetry Becoming One with Everything), Ip, ip, ip (잎, 잎, 잎 Leaf, Leaf, Leaf), Lyric Poetry and Poetics, 2011, page 71.

    10) Every Song Has A Tear, Siinsaenggag, 2013, page 95.

    11) Compilation Committee for 100 Years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op. cit, page 700.

    12) Ibid, page 700.

    13) section on Kwon Youngmin, Encyclopedia of Korean Literature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14) Compilation Committee for 100 Years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op. cit, page 700.

    15) section on Kwon Youngmin, Encyclopedia of Korean Literature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16) section on Kwon Youngmin, Encyclopedia of Korean Literature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3721&cid=41708&categoryId=41737

    17)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6786

    18) Compilation Committee for 100 Years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op. cit, page 701.

    19) Sohn Jin-eun, “Naemyeon tusaloseoui yuli” (내면 투사로서의 琉璃 Glass as Inner Projection), The Contemporary Poetry, September edition, 1996, page 28-31.

    20) Compilation Committee for 100 Years of Modern Literature Research, op. cit, page 701-702.

    21)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

    22) https://library.ltikorea.or.kr/node/23033

    23) 

    http://www.nl.go.kr/nl/search/SearchDetail.nl?service=KOLIS&vdkvgwkey=56...

    2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09486&cid=40942&categoryId=31797

    25)

    http://minumsa.minumsa.com/award/%ea%b9%80%ec%88%98%ec%98%81-%eb%ac%b8%e...

    26)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01110270278#Redyho

    27) https://news.joins.com/article/4148063

     

    Gong Yeongju, “[People & People] ‘Poetry is a bowl of self-consciousness’ Lee Kichul, Poet”, YTN. Retrieved June 14, 2017

    https://www.ytn.co.kr/_ln/0123_201706141705097722

    Kim Jeombok, “Lyric Poet Lee Kichul: ‘I Want to Be Called the Late Pro-Life’- Special Lecture on Miryang Writer' s Association”, Miryang Shinmun. Retrieved June 27, 2017

    http://miryang.newsk.com/mobile/view.asp?group_name=407&intNum=1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