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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세가지 말
Sintongbangtong segaji mal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Kyunghee / 김경희 / 2012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Joseon Dynasty
2012년 출간된 김경희의 그림동화다. 작품은 주인공인 숯장수가 세 번의 고개를 넘으면서 베푼 친절로 인해 해복한 결말을 얻게된다는 엣이야기를 새로운 감각의 그림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주인공은 아픈 까치, 배고픈 고양이, 불쌍한 노인 등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었고 그 결과 큰 복을 얻게 된다는 교훈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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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입학을 축하합니다
Gyeongchung! ipageul chukahamnid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Kyunghee / 김경희 / 2015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2015년 출간된 김경희의 그림책이다. 작품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교라는 낯선 공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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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주
soseol jeju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Jeon Seoksoon et al / 전석순 et al / 2018 / -
제주시 구좌읍에서 반짝 열리는 벨롱장, 옥빛 바다가 수려한 협재와 수많은 오름이 있는 송당 그리고 새순이 가득 돋아 있는 사려니 숲과 절물 휴양림, 강정마을과 용머리해안까지 돌고 나면 문득 가방을 싸 제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젊은 작가 6인의 테마소설집 『소설 제주』가 출간되었다. 소설가 전석순 김경희 SOOJA 이은선 윤이형 구병모가 전하는 한여름 반짝이는 바다처럼 제주에서의 찰나의 순간들을 담은 이 소설집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어느 날 문득, 지금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를 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하나의 풍경이 되어줄 것이다. 『소설 제주』를 통해 언제 터질지 모를 불안이라는 풍선을 가슴에 품고 사는 도시인들이 이 책을 펼치는 동안만이라도 복닥거리는 지하철 어딘가에서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 『소설 제주』는 테마소설 시리즈 ‘누벨바그’의 첫 번째 앤솔러지로, 세계 여러 도시와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아르띠잔의 첫 테마소설 시리즈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95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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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부산
soseol busa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Song Jaehyun et al / 송재현 et al / 2020 / -
지난날의 아련한 기쁨과 슬픔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나요? 자, 그러면 칸칸마다 사연을 실은 부산행 기차에 탑승하세요! KTX 고속철도가 놓이고 부산은 서울에서 두 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부산은 그렇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지만, 또 굳이 특별한 일정 없이 가기에는 심적으로 부담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특별히 휴가를 즐기거나 부산영화제 등 행사가 있을 때나 찾게 된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집들이 빼곡히 산을 채우고 있는 감천문화마을, 해마다 세계 영화인들이 찾는 남포동 거리, 이제는 번쩍이는 초고층 아파트와 호화로운 호텔들로 가득 찬 해운대, 서핑의 메카가 된 송정 등 대한민국 동남단에 위치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동시에 휴가지이기도 한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 바로 부산이다. 이런 공간에서 추억 한두 개쯤 쌓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젊은 작가들이 저마다의 추억과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소설 부산』을 기획하게 되었다. 높은 산이 바다 앞까지 뻗어 있는 형세가 가마솥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부산釜山. 이 가마솥에 곽재식 송재현 목혜원 김경희 백이원 임회숙 김이은 작가가 쨍하게 햇빛 쏟아져 내리는 부산에서의 추억과 공간을 다양한 맛과 색깔의 이야기들로 맛깔나게 끓여놓았다. 지난날의 아련한 기쁨과 슬픔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다면 칸칸마다 사연을 실은 부산행 기차에 탑승해 진하게 우려낸 이야기를 음미해보길 바란다. 『소설 부산』은 테마소설 시리즈 ‘누벨바그’의 네 번째 앤솔러지로, 세계 여러 도시와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아르띠잔의 테마소설 시리즈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116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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