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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시선
Hangukyeoseongsiseo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Lee Hyang-ji et al / 이향지 et al / - / -
1970년대부터 2005년까지 활발히 활동한 20인의 여성시인들을 꼽아 그들의 시 214편을 수록한 앤솔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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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시선
Heosugyeong siseo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Heo Su-gyeong / 허수경 / 2017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 Complete Collection (individual)
2017년에 출간된 허수경 시인의 시선집이다. K-포엣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집으로, 시인이 직접 자신의 대표시를 신정하여 20편을 수록하였다. 첫 시집 (1988)을 통해 역사의식과 시대 감각을 녹여 독특한 미학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꾸준히 시집, 산문집, 동화, 소설 등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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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Nugudo gieokaji anneun yeogese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Heo Su-gyeong / 허수경 / 2016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Poetry > 21st century poetry
“저 오래된 시간을 무엇이라 부를까” 그 모든 시간의 ‘사이’를 둘러싼 상상력과 질문들 우리말의 유장한 리듬에 대한 탁월한 감각, 시간의 지층을 탐사하는 고고학적 상상력, 물기 어린 마음이 빚은 비옥한 여성성의 언어로 우리 내면 깊숙한 곳의 허기와 슬픔을 노래해온 시인 허수경이 여섯번째 시집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를 출간했다. 2011년에 나온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이후 5년 만의 시집이다. 물론 보다 아득한 세월이 시인과 함께한다. 1987년에 등단했으니 어느덧 시력 30년을 바라보게 되었고, 1992년에 독일로 건너가 여전히 그곳에 거주하고 있으니 햇수로 25년째 이국의 삶 속에서 모국어로 시를 쓰고 있는 셈이다. 아주 오래전, “내가 무엇을 하든 결국은 시로 가기 위한 길일 거야. 그럴 거야.”(『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2001)라고 했던 그의 말을 새삼스레 떠올려보게도 되는, 산문도 소설도 아닌 다시 시집으로 만나는, 마디마디 가뭇없이 사라지기 전 가슴 깊이 파고들어 먹먹하기만 한 시 62편이 이번 시집에 담겼다.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32520901
Original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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