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Works

We provide information on Korean literature titles (classical, modern and contemporary) in multiple languages.

4 results
  • 비행운
    비행운

    Bihaengu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Kim Ae-ran / 김애란 / 2012 / -

    2012년에 출간된 김애란의 소설집이다. 소설집은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불운에 갖혀 있지만 새로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개인적인 일에서부터 시대적인 윤리를 포괄하는 작가의 시선은 특정한 세대를 너머서 당대의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 , ,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 지구에서 한아뿐
    지구에서 한아뿐

    Jigueseo hanappu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Chung Serang / 정세랑 / 2012 / -

    2012년에 출간된 정세랑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2억 광년의 우주를 횡단해 애인을 만나러 온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의 이야기다. 작가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일에 관심을 갖고 환경운동을 하는 여자와 지구를 벗어나서야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된 남자를 통해 '유일한 존재'가 지니는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 해가 지는 곳으로
    해가 지는 곳으로

    Haega jineun goseur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Choi Jin-Young / 최진영 / 2017 / -

    “사랑을 품고 세상의 끝까지 돌진할 것이다.” 재앙이 덮치지 못한 단 하나의 마음 멸망하는 세계에서 고요하게 살아남은 사랑 한겨레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수상 작가 최진영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데뷔 이래 최진영은 특유의 박력 있는 서사와 긴 여운을 남기는 서정으로 ‘사랑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꾸준히 그려 냈다. 신작 『해가 지는 곳으로』는 최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아포칼립스 소설이다. 정체 모를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은 혼란의 시기. 감염된 사람들은 삽시간에 죽어 가고, 살아남은 이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끝 모르는 여정을 떠난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동생 미소를 지키며 맨몸으로 러시아를 걸어 온 도리는 밤을 보내기 위해 머물던 어느 마을에서 일가친척과 함께 탑차를 타고 세계를 떠돌던 지나와 만나게 되는데……. 타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모든 감정이 죽어 버렸다고 생각한 세계에 나직하게 울리는 사랑의 전조. 재앙의 한복판에서도 꺼지지 않는 두 여자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43504366

  •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Jakbyeolhaji anneund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Han Kang / 한강 / 2021 / -

    Han Kang's recent works such as Human Acts (2014) and The White Book (2016), which depict the struggle and dignity of human beings moving toward a ray of light in the midst of darkness, provide a clear picture of the dazzling present that Han Kang's literature has reac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