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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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Published Work Korean(한국어)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Original Title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Title Romanization
Oneul bameun sarajiji marayo
Title Sub
백수린 짧은소설
English Title (Printed)
-
Classification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 Complete Collection (individual)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 Short Story

Author
Sou Linne Baik
Co-Author
-
Illustrator
주정아
Published Year
2019
Publisher
마음산책
ISBN
9788960905955
The Series
마음산책 짧은 소설
Main Characters
-
Subject/Theme
-
Baik Sou Linne
  • Sou Linne Baik
  • Birth : 1982 ~ -
  • Occupation : Novelist
  • First Name : Sou Linne
  • Family Name : Baik
  • Korean Name : 백수린
  • ISNI : 0000000436085878
  • Works : 8
Anthology
Title Author
어느 멋진 날 Sou Linne Baik
우리, 키스할까? Sou Linne Baik
완벽한 휴가 Sou Linne Baik
그 새벽의 온기 Sou Linne Baik
봄날의 동물원 Sou Linne Baik
누구에게나 필요한 비치 타올 Sou Linne Baik
어떤 끝 Sou Linne Baik
비포 선라이즈 Sou Linne Baik
언제나 해피엔딩 Sou Linne Baik
여행의 시작 Sou Linne Baik
오직 눈 감을 때 Sou Linne Baik
참담한 빛 Sou Linne Baik
아무 일도 없는 밤 Sou Linne Baik
Descriptions(Languages 1)
  • Korean(한국어)

“그 시기만 지나면 그런 불안한 마음은 괜찮아지나요?”
이토록 무구한 이야기의 탄생, 백수린 신작 짧은 소설

“괜찮아지나요?”라고 희미하게 말하는 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만 지금, “여기의 온기”를 기억하며 “체념에 얼룩지지 않은 것 같은 말간 웃음”을 더해 건네는 소설가. 문지문학상, 이해조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2019년 예스24 독자가 뽑은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선정되며 현재 가장 기대감 넘치는 행보를 보이는 소설가.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친애하고, 친애하는』을 통해 섬세한 서사의 결을 드러내며 독자와 평단의 고른 지지를 받아온 젊은 작가 백수린의 신작 소설이 출간되었다. 박완서의 『세 가지 소원』, 정이현의 『말하자면 좋은 사람』, 이기호의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김숨의 『너는 너로 살고 있니』, 이승우의 『만든 눈물 참은 눈물』, 김금희의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손보미의 『맨해튼의 반딧불이』에 이은 마음산책 짧은 소설 시리즈 여덟 번째인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무더위로 공항에서 남편과 휴가를 보내게 된 ‘주희’는 어릴 적 눈부신 여름날의 피서를 떠올리고 이제는 완고한 노인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찬란한 젊은 날을 기억한다(「완벽한 휴가」). 회사와 사람들, 당장 다음 달 난방비를 걱정하며 불면에 시달리는 ‘그녀’는 어느 새벽길에 구조되어 집에 들인 늙은 개와 손익계산 되지 않은 온기를 나눈다(「그 새벽의 온기」). 사귄 지 5주년 기념으로 ‘우리’는 일본으로 두 번째 여행을 오지만 오 년 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진 감정의 공기를 느끼며 어떤 끝을 실감한다(「어떤 끝」). 엄마와 처음 온 해외여행에서 아침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듣게 된 부모님의 첫 사랑의 순간(「비포 선라이즈), 대학 커플이었으나 이제는 가정을 꾸린 옛 연인과 이십 년 만에 재회한 비혼의 프리랜서인 내가 떠올리는 아스라한 감정(「오직 눈 감을 때」), 낯선 타국의 요양병원에서 폭설이 내리는 날 죽어가는 환자의 가족을 기다리며 ‘그녀’가 털어놓는 일생의 비밀(「아무 일도 없는 밤」) 등 이제는 사라져버린 시간, 사람, 감정의 애틋한 풍경들을 작가 특유의 섬세한 눈으로 그려낸다. “내가 잃어버린 것,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오직 눈 감을 때에만 내게로 잠시 돌아왔다 다시 멀어지는” 것들과 “내 것인 줄 알아차리기도 전에 상실해버린 그 모든 것들”을 따뜻하게 호명하는 열세 편의 이야기에는 생의 미세한 균열을 감싸는 사려 깊은 마음이 가득하다.

또한 이 책은 특유의 색감과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주정아 작가의 그림을 배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살아 있는 그림은 자체로 책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306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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