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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ults
  •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ttanggeomi jil ttae saendieigoeseo roseuaenjelleseuro unjeonhamyeo sohyeong dijiteol nogeumgie gusulhan, mangnyeonhi LA/unjeon sideurirago saenggakaneun jakpumdeurui moeum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Jung Jidon / 정지돈 / 2023 / -

    달려가는 캡틴 아메리카와 걸어오는 윈터 솔져, 거리를 장악한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 도시와 사람들, 장소와 움직임에 대한 독보적인 사유 그리고 수다! 데뷔 이후 10년 간 독창적인 형식과 언어로 매번 새롭게 주목받아온 작가 정지돈의 첫 번째 연작소설집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이 출간됐다. 정지돈은 이번 연작에서 ‘모빌리티’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장소와 움직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어내며 다시 한번 새로운 문학적 가능성과 그만의 독보적인 세계를 펼쳐 보인다. 소설집에 담긴 네 편의 연작은 파리와 서울을 배경으로 해‘나’와 그의 파트너 엠이 도시를 산책하고 또 뛰면서 겪는 일상적이면서도 기이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동시에 발터 벤야민의 산책부터 캡틴 아메리카의 달리기까지,‘모빌리티’에 대한 정지돈 특유의 매력적인 레퍼런스와 위트 있는 통찰이 흥미롭게 이어진다. 다소 생소한 용어인 ‘모빌리티’는 “움직임, 그것과 분리할 수 없는 움직임의 재현과 의미, 구체적으로 경험되는 움직임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지돈은 이러한 개념을 소설 속으로 적극적으로 끌어와 이동 혹은 움직임을 “A에서 B로 가는 것 이상을 의미”(안은별, 덧붙임)하는 것으로 확장한다. 그렇게 그가 소설 속에 담아내는 ‘모빌리티’에 관한 이야기들은 단순히 물리적인 거리나 장소에 국한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 그리고 소설과 소설이 관계 맺는 방식 등 인간과 세계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들을 전한다. 소설집에는 네 편의 소설에 더해 산책과 도시에 대한 작가의 에세이와 문화연구자 안은별의 ‘모빌리티’에 대한‘덧붙임’「생각의 열차」, 그리고 두 사람의 다정하고도 성실한 대화가 함께 실려 있다. 이 글들은 수록된 소설에 해설과 주석을 다는 방식이 아니라, 소설과 이어지며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려 하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 나가는 이 책은 독자에게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던 새로운 움직임과 장소를 선사할 것이다. 호박돌은 집터 따위의 바닥을 단단히 하는 데 쓰는 둥글고 큰 돌을 말한다. 도시 건설 과정에서 무수히 깨지고 사라져간 이 돌들은 무의미하고 잡스럽게 여겨지거나 실제로 그러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내겐 이러한 여담이 세계를 지지하는 구성물처럼 여겨진다. 무슨 역할을 하는지 짐작하기 힘들고 진실 또는 거짓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때로는 실존하는지 여부도 불투명한 사물들, 기억들, 일화들의 우주. 걷기는 이러한 틈새를 마주하는 급진적인 행위다. _에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에서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971195

  •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5 je6hoe jeoleunjakgasang susangjakpumji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Lee Jangwook et al / 이장욱 et al / 2015 / -

    "문학 텍스트만이 갖는 반전이 이번 심사에서 통쾌하게 이루어졌다!" 문학동네에서 2010년 제정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작가의 중단편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과 대담한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젊은작가상". 특별한 개성을 간직한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는 "젊은작가상"의 2015년 제6회 수상자는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이다. 가장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한국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형도를 갖게 되었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251135

  • 내가 싸우듯이
    내가 싸우듯이

    naega ssaudeusi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Jung Jidon / 정지돈 / 2016 / -

    논픽션인가, 에세이인가, 자서전인가? 이것은 그냥 책이다!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상 2015년 젊은작가상 대상 2016년 문지문학상 수상 작가 등단 이후 발표작마다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작가 정지돈의 첫번째 소설집 출간!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신예 정지돈은 3년여의 시간 동안 10여 편의 단편을 발표하며 잇따르는 관심과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가장 최근의 동향을 읽어내는 평론은 물론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심사 무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의 작품이 실린 수상작품집과 앤솔러지는 이미 여러 권이 있지만 2016년 5월, 그의 작품만을 모은 첫 작품집 『내가 싸우듯이』가 출간되었다. ‘내가 싸우듯이’는 그의 작품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 문구지만 소설에 대한, 세계에 대한 그의 도전 의식을 충분히 담아내는 제목이다. 등단 초기에 지식조합형 소설, 도서관 소설 등으로 쉽게 분류되었지만 이제 사실과 상상을 조합해 만들어내는 ‘정지돈표 소설’은 새로운 문학, 새로운 세대로 그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작가 스스로 “세계의 인용의 인용”이라 이름 붙인 그의 소설 속에는 한 세기 이전의 인물과 작품들이 숱한 모티프로 작용해 한 편의 소설이 어떻게 또 다른 한 편의 소설로 재탄생하는가를 보여주는 동시에, ‘현대’라는 새로운 서사와 맞물려 기존 세계에 균열을 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소설은 단순한 조합형 전시관이 아닌 ‘신세계’로 향하는 문 앞에서 암호가 된다. 이것은 기록이자 소설이며, 그냥 책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7956918

  •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jeoleunjakgasang susangjakpumjip 10junyeon teukbyeolpa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PYUN HYE YOUNG et al / 편혜영 et al / 2019 / -

    63편의 수상작×43명의 수상 작가 젊은작가상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수상 작가들이 추천한 ‘우리가 사랑하는 젊은작가상’ 7편 젊은작가상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2010년 신설된 이래 젊은작가상은 명실공히 독자와 평단의 가장 큰 지지와 호응을 얻는 문학상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등단 십 년 이내의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독자들에게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얼굴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신예 작가들에게는 격려와 도약의 계기로 자리잡았다. 아직 첫 책이 출간되지 않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많은 독자들에게 알리기 어려운 현실에서, 젊은작가상을 통해 신예 작가들의 작품이 한 발짝 앞서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이후 출간될 단행본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으로써, 젊은작가상은 단순히 한 해의 축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가들이 수상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데 기폭제가 되어주었다. 현재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손꼽히는 손보미, 최은영, 정지돈, 임현, 천희란, 박상영, 김세희 작가 등이 첫 소설집이 출간되기 전 젊은작가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먼저 소개된 경우였다. 문학동네는 10주년을 맞이하는 젊은작가상의 이같은 성취와 취지를 널리 알리고 그동안의 수상작을 새로이 조명하기 위해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을 선보인다. 작년 동네서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판계에 신선한 자극을 준 『2010-2017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동네서점 베스트 컬렉션』에 이은 두번째 특별 기획이다. 작년 기획이 동네서점으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7편의 작품을 묶었다면, 올해는 1회부터 10회까지 총 43명의 역대 수상 작가에게 1회부터 9회까지의 수상작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 3편’을 추천받아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7편의 작품을 묶었다. 수상 작가들의 작품세계가 저마다 고유한 만큼 그들이 추천하는 작품들 또한 다양했지만, 7편의 작품은 의외로 쉽사리 추려졌다. 확실한 취향과 안목을 가진 작가들에게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작품은 편혜영 「저녁의 구애」, 김애란 「물속 골리앗」, 손보미 「폭우」, 이장욱 「절반 이상의 하루오」, 황정은 「상류엔 맹금류」, 정지돈 「건축이냐 혁명이냐」, 강화길 「호수―다른 사람」이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믿고 읽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편혜영, 김애란, 이장욱, 황정은 작가부터 한국문학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문학의 외연을 넓혀가고 있는 손보미, 정지돈, 강화길 작가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도 한 번에 만나보기 어려운 7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은 젊은작가상 10년의 풍성한 결실로 독자들에게 소설 읽기의 각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1822756

  • 멜랑콜리 해피엔딩
    멜랑콜리 해피엔딩

    mellangkolli haepiending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Kang hwa gil et al / 강화길 et al / 2019 / -

    일상이라는 커튼이 휙 젖혀질 때 번쩍, 비춰 보이는 짧고도 강렬한 ‘생의 맛’ 한국대표작가 29인의 박완서 작가 콩트 오마주 박완서 작가의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소설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들려주는 짧은 소설집 『멜랑콜리 해피엔딩』은 그가 41년의 문학 생활에 걸쳐 늘 관심을 두었던,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읽고 써낸 결과물이다. 굴곡진 이야기 마디마디에 웅숭깊은 성찰을 담아냈던 고인의 문학 정신에 값하고자 후배 작가들이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답신과도 같은 것이다. 최수철, 함정임, 조경란, 백민석, 이기호, 백가흠, 김숨, 윤고은, 손보미, 정세랑, 조남주, 정지돈, 박민정 등 관록 짙은 중견작가에서부터 재기발랄한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소설가 29명이 바로 그 편지의 발신인들이다. 박완서 작가가 우리 곁을 떠난 지 8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그가 남겨준 문학의 유산을 기리며 이토록 풍성한 소설을 쓸 수 있음에 감탄하게 되고, 그가 한국문학의 큰 축복이었음을 절감하게 된다. 후배 문인들이 다시금 고인을 기억하고 나아가 잊지 않기 위해 택한 저마다의 방법을, 박완서 작가라는 교집합에 둘러앉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얼굴들을 속속들이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884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