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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Daeni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Yun I-Hyeong / 윤이형 / 2015 / -
This is a short story by Yun I-Hyeong, published in 2015. Through the encounter between a robot and a human who understand and sympathize with each other, it poses questions about being human and humanity through science-fictional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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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음동호회
Jageunmaeumdonghohoe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Yun I-Hyeong / 윤이형 / 2019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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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Joreo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Yun I-Hyeong / 윤이형 / 2016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Fiction >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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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의 산책자들
seoul bamui sanchaekjadeul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Jon Kyongnin et al / 전경린 et al / 2011 / -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작가들이 그려내는 여섯 빛깔의 서울. 익숙하고도 낯선 도시, 서울을 노래하는 6인의 이야기. '서울'에 대한 다양한 소설적 탐사를 보여주는 테마 소설집. 2009년에 출간된 『서울, 어느 날 소설이 되다』의 후속편인 이 책은 전경린, 김미월, 황정은, 윤이형, 이홍, 기준영 등 여섯 작가가 들려주는 도시 서울의 각기 다른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을 가득 채운, 서울을 산책하는 작가들의 증언은 그들 각자의 독특한 시선과 감성을 담아내며 도시의 다층적인 속살을 포착한다. 작가들이 묘사하는 서울은 작품 속 인물들의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의 양상을 보인다. 그들의 삶에서 서울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섬뜩하고 느끼한 욕망의 하수구로도(이홍, 「삼인구성의 가정식 레시피」), 양심이나 자의식 따위는 얼마든지 삭제해버려야 하는 결투장으로도(윤이형, 「결투」) 그려진다. 도시는 꿈에서 그리는 이상적인 삶의 터전이기도, 지치고 고단한 우리의 시간을 그대로 방치하는 소름 끼치도록 차가운 공간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여섯 편의 소설을 통해 우리 외부에 존재하는 하나의 풍경을 넘어 우리 내부에서 숨쉬는 욕망의 원풍경으로서의 서울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474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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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5 je6hoe jeoleunjakgasang susangjakpumji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Lee Jangwook et al / 이장욱 et al / 2015 / -
"문학 텍스트만이 갖는 반전이 이번 심사에서 통쾌하게 이루어졌다!" 문학동네에서 2010년 제정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작가의 중단편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과 대담한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젊은작가상". 특별한 개성을 간직한 한국문학의 미래와 함께하는 "젊은작가상"의 2015년 제6회 수상자는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이다. 가장 활발히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한국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형도를 갖게 되었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2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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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4 je5hoe jeoleunjakgasang susangjakpumji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Hwang Jungeun et al / 황정은 et al / 2014 / -
"저마다 고유한 개성과 현란한 색깔로 펼쳐 보이는 다양성과 다채로움의 축제"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출간되었다. 한국 문단의 최전선에서 활약중인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들에게는 열정과 패기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숨결을 확인하게 하고자, "문학동네"가 2010년부터 신설, 운영해온 젊은작가상은, 그사이 많은 독자들과 작가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어왔다.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상류엔 맹금류」의 작가 황정은은, 한국일보문학상(2010) 현대문학상(2013, 차후 수상 반려) 등을 수상하며 지금 한국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로, 올해로 세번째 젊은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한 손보미 역시 올해로 세번째 젊은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손보미는 2012년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가이기도 하다.) 두 명의 3회 수상작가를 제외하면 나머지 다섯 명의 작가들은 이 상에 처음으로 얼굴을 선보였다. 2004년 데뷔해 올해로 10년 차 마지막 심사 대상자이기도 한 조해진부터, 지난해 겨울, 작가세계신인상 등단작으로 수상하게 된 가장 젊은 최은영까지, 그 이름들은 신선하고도 흥미롭다. 그리고 감각적인 문체의 기준영과 개성 강한 문제의식을 보여준 윤이형 최은미, 우리는 이 젊은 작가들의 이름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될 것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81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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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 해피엔딩
mellangkolli haepiending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ang hwa gil et al / 강화길 et al / 2019 / -
일상이라는 커튼이 휙 젖혀질 때 번쩍, 비춰 보이는 짧고도 강렬한 ‘생의 맛’ 한국대표작가 29인의 박완서 작가 콩트 오마주 박완서 작가의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소설가들이 옹기종기 모여 들려주는 짧은 소설집 『멜랑콜리 해피엔딩』은 그가 41년의 문학 생활에 걸쳐 늘 관심을 두었던,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읽고 써낸 결과물이다. 굴곡진 이야기 마디마디에 웅숭깊은 성찰을 담아냈던 고인의 문학 정신에 값하고자 후배 작가들이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답신과도 같은 것이다. 최수철, 함정임, 조경란, 백민석, 이기호, 백가흠, 김숨, 윤고은, 손보미, 정세랑, 조남주, 정지돈, 박민정 등 관록 짙은 중견작가에서부터 재기발랄한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소설가 29명이 바로 그 편지의 발신인들이다. 박완서 작가가 우리 곁을 떠난 지 8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그가 남겨준 문학의 유산을 기리며 이토록 풍성한 소설을 쓸 수 있음에 감탄하게 되고, 그가 한국문학의 큰 축복이었음을 절감하게 된다. 후배 문인들이 다시금 고인을 기억하고 나아가 잊지 않기 위해 택한 저마다의 방법을, 박완서 작가라는 교집합에 둘러앉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얼굴들을 속속들이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독서가 될 것이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884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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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주
soseol jeju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Jeon Seoksoon et al / 전석순 et al / 2018 / -
제주시 구좌읍에서 반짝 열리는 벨롱장, 옥빛 바다가 수려한 협재와 수많은 오름이 있는 송당 그리고 새순이 가득 돋아 있는 사려니 숲과 절물 휴양림, 강정마을과 용머리해안까지 돌고 나면 문득 가방을 싸 제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 젊은 작가 6인의 테마소설집 『소설 제주』가 출간되었다. 소설가 전석순 김경희 SOOJA 이은선 윤이형 구병모가 전하는 한여름 반짝이는 바다처럼 제주에서의 찰나의 순간들을 담은 이 소설집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어느 날 문득, 지금 자기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를 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하나의 풍경이 되어줄 것이다. 『소설 제주』를 통해 언제 터질지 모를 불안이라는 풍선을 가슴에 품고 사는 도시인들이 이 책을 펼치는 동안만이라도 복닥거리는 지하철 어딘가에서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 『소설 제주』는 테마소설 시리즈 ‘누벨바그’의 첫 번째 앤솔러지로, 세계 여러 도시와 작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아르띠잔의 첫 테마소설 시리즈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95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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