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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listo para la 22ª Feria Internacional del Libro de GuadalajaraSpanish(Español) Author Interview
Letralia Tierra de Letras / -
Con Italia como País Invitado de honor, la 22ª Feria Internacional del Libro de Guadalajara (FIL) se prepara para abrir sus puertas este sábado 29 de noviembre. Casi 500 autores e intelectuales, 380 presentaciones de libros organizadas por editoriales e instituciones participantes, y diálogos sobre el mundo contemporáneo, serán los ejes que hasta el 7 de diciembre atraerán a más de medio millón de visitantes, en un espacio que albergará a más de 1.600 editoriales y 17 mil profesionales del li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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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女作家在?交流女性?作 先有?痛再有文??Chinese(简体) Author Interview
北京文?? / October 31, 2013
对比今年诺贝尔文学奖得主门罗作品中逃离生活桎梏的西方女性,东方文学中的女性更懂得坚守对生活的意义。日前,韩国女作家孔善玉在“韩国文学之夜”论坛上发言说:“韩国的文学前辈们说过这样的话:男性如果想成为作家的话,一定要结婚;女性想成为作家的话,一定要离婚。”这句谐谑之语确实包含着部分微妙的真理:从两性关系的破裂与伤痛中,东方女性作家往往能汲取惊人的智慧与坚韧,成为其作品中最动人的亮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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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女作家在?交流女性?作Chinese(简体) Author Interview
作家? / November 01, 2013
对比今年诺贝尔文学奖得主门罗作品中逃离生活桎梏的西方女性,东方文学中的女性更懂得坚守对生活的意义。日前,韩国女作家孔善玉在“韩国文学之夜”论坛上发言说:“韩国的文学前辈们说过这样的话:男性如果想成为作家的话,一定要结婚;女性想成为作家的话,一定要离婚。”这句谐谑之语确实包含着部分微妙的真理:从两性关系的破裂与伤痛中,东方女性作家往往能汲取惊人的智慧与坚韧,成为其作品中最动人的亮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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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韩女作家沪上谈“女性与文学” 文学有关注弱者的责任Chinese(简体) Author Interview
作家在线网 / November 04, 2013
“一直以来,韩国都是父系社会,父亲出去挣钱,社会的力量也就以父亲为中心。但其实在发生重大社会变动时更需要的是母亲的力量,要她去照顾别人、去关心弱者。整个社会需要的不是父亲的心,而是母亲的心。”在10月28日中韩文学之夜“女性与文学”讲座上,来自韩国的女作家孔善玉以这样一段话标注了女性与社会的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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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有?痛,再有文??Chinese(简体) Author Interview
中?文?? / October 31, 2013
对比今年诺贝尔文学奖得主门罗作品中逃离生活桎梏的西方女性,东方文学中的女性更懂得坚守对生活的意义。日前,韩国女作家孔善玉在“韩国文学之夜”论坛上发言说:“韩国的文学前辈们说过这样的话:男性如果想成为作家的话,一定要结婚;女性想成为作家的话,一定要离婚。”这句谐谑之语确实包含着部分微妙的真理:从两性关系的破裂与伤痛中,东方女性作家往往能汲取惊人的智慧与坚韧,成为其作品中最动人的亮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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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우는 사람들의 '눈물' 보여주고 싶었다"Korean(한국어) Author Interview
문화일보 / April 04, 2005
이번주에 소설집 ‘유랑가족’(실천문학사)과 산문집 ‘사는 게 거짓말 같다면’(당대)을 차례로 내놓는 소설가 공선옥(42)씨는 이 두 권을 앞에 두고 ‘눈물’을 이야기한다. “요즘 사람들은 눈물에 참 매정해요. 눈물을 부끄러워하지요. 그래서 눈물을 꽁꽁 싸매 죽여버리거나 숨어서 남 몰래 혼자 울어요. 그러니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줄 생각은 하지도 못하겠지요. 코미디와 개그같은 휘발성 웃음만 난무하는 세태 속에 눈물은 어두운 구석에서 쌓여만 가지요. 이번 소설집과 산문집에서는 우리들이 그토록 감추고 싶어하는 눈물, 슬픔의 또다른 이름인 눈물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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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설집 ·산문집 나란히 펴낸 소설가 공선옥Korean(한국어) Author Interview
세계일보 / April 03, 2005
작가 공선옥(42)이 연작소설집 '유랑가족'(실천문학사)과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당대)를 나란히 펴냈다. 공선옥은 우리 사회의 주변부를 그 현장에서 걸진 입담으로 담아내는 작가요, 동물적 모성의 따뜻한 생명력을 지닌 작가로 호가 나있다. 이번 연작소설집과 산문집에는 그러한 시선과 작법이 이제 익을 만큼 익어서 잘 빚어진 술처럼 발효돼 있다. '유랑가족'이라 함은 단순히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가족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족이 해체되지 않고 단출하나마 함께 떠돌아다닌다면 좋게 말해서 '집시'정도의 이미지로 다가올지 모르나, 이 소설 속 군상은 죽거나 도망가거나 버리거나 떠나거나 모두 뿔뿔이 흩어진 인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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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쏘공'과 '유랑가족'Korean(한국어) Author Interview
한겨레 / July 27, 2005
후배로부터 공선옥의 이야기를 들었던 것은 여러 달 전의 일이다. 최근에 읽은 책들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독후감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신산한 삶을 소설로까지 접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마음 한켠에 품고 있었는지 차일피일 미루다가, 조금은 밀린 숙제를 하는 심정으로 손에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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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an Book Review Contest 2021 announces winners, reviews Korean literature in translationEnglish(English) Author Interview
The daily star / October 19, 2021
Poet and Essayist Soroj Mostafa has won the first prize as "top critic" in the Ujan Book Review Contest 2021, organised by Ujan Prokashan. Elius Babor secured the second prize and Mazeda Mujib the third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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