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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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ed/Published Work Korean(한국어)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Original Title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Title Romanization
naneun gaeseonggongdaneuro chulgeunhamnida
English Title (Printed)
-
Classification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Essay > 21st century

Author
김민주
Co-Author
-
Published Year
2019
Publisher
산지니
ISBN
9788965456353
Main Characters
-
Subject/Theme
-
Writer default image
  • 김민주
  • Birth : Unknown ~ Unknown
  • Occupation : Writer
  • First Name : 민주
  • Family Name : 김
  • Korean Name : 김민주
  • ISNI : -
  • Works : 1
Descriptions(Languages 1)
  • Korean(한국어)

▶나의 직장은 북한의 개성공단입니다
휴전선 넘어 북한으로 출근하는 일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언젠가 대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북한’으로 취업준비를 하게 될 날이 올까? 북한 주민들과 직장동료가 되는 소설 같은 일이 남북경제협력사업의 일환이었던 ‘개성공단’에서는 가능했다.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에는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되기 전, 저자가 1년 간 개성공단 공장동에서 영양사로 일을 하며 만난 북한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봉사활동을 위해 찾아간 파키스탄에서 무너진 건물들 사이로 밥을 얻으러 다니는 아이들을 만난 기억이 있다. 그 모습에서 분단된 조국과 그 땅에서 일어났던 한국전쟁을 떠올리고는 북한과 통일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기아문제로 고통 받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기로 결심하고, 영양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선정내역
2020 책씨앗 2월 이달의 책 선정도서

source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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