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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Cheon gaeui parang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eon Seonran / 천선란 / 2020 / -
‘한국과학문학상’의 또 다른 성취로 기억될 이름! 우리 SF가 품게 된 가장 따뜻한 물결, 천선란! 2019년 첫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로 SF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20년 7월,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을 통해 우리 SF의 대세로 굳건히 자리 잡은 천선란.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 『천 개의 파랑』은 이를 방증하듯 출간 전부터 많은 SF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천 개의 파랑』은 한국과학문학상 심사위원 김보영에게 “천 개의 파랑이 가득한 듯한 환상적이고 우아한 소설”,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 해도 믿을 법했다” 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는 김창규 작가가 한국과학문학상 심사평에서 언급한 말과 맥을 같이 한다. “더 이상 좋은 한국 SF의 가능성’이란 얘기는 듣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 그만큼 SF를 충분히 소화하고 빚은 작품들이, 가능성을 넘어 다양한 길을 정하고 완성되고 있었다.” 천선란은 더 이상 SF의 가능성이 아니다. 그는 이미 완숙하게 무르익은 상태로 우리에게 도달한 ‘준비된 작가’다. SF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예견하는 장르라면, 『천 개의 파랑』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희미해지는 존재들을 올곧게 응시하는 소설이다. 발달한 기술이 배제하고 지나쳐버리는 이들, 엉망진창인 자본 시스템에서 소외된 이들, 부서지고 상처 입은 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이들을 천선란은 다정함과 우아함으로 엮은 문장의 그물로 가볍게 건져 올린다. 그의 소설은 희미해진 이들에게 선명한 색을 덧입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 개의 파랑』은 천선란 작가가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놓은 한 줄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모두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풍경 속에서도 ‘있는 힘껏 고개를 돌려 흐릿한 풀잎을 바라보는’ 천선란의 시선은 올곧으며, 개미 한 마리조차 밟지 않기 위해 느린 걸음을 연습하는 작가의 태도는 믿음직스럽다. 그렇기에 우리는 천선란의 시선과 발걸음에 맞추어 『천 개의 파랑』을 읽는 동안 ‘부서지고 다친 작은 존재들의 끈질긴 연대 너머로만 엿볼 수 있는 촘촘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176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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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Naege nameun sarangeul deurilgey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Yi Yuri et al / 이유리 et al /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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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nai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eon Seonran / 천선란 / 2021 / -
“어느 날, 식물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독보적 상상력, 폭발하는 스토리텔링! 재미와 감동을 전 세대에 전하는 소설Y 시리즈가 새로운 K-영어덜트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한국형 영어덜트 소설의 지평을 넓히는 이번 시리즈의 두 번째 권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나인』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평범한 고등학생 ‘나인’이 어느 날 식물들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숲의 속삭임을 따라 우연히 2년 전 실종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나인은 친구 미래, 현재, 승택과 함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소한 것도 지나치지 않는 나인과 친구들의 모습은 우리가 어떤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를 깊이 성찰하게 한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와 참신한 상상력, 속도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모두 갖춘 이 특별한 소설은 천선란 작가의 찬란한 성취로 기억될 작품이다. 어른들의 목소리에 굴하지 않고 진실을 찾는 나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용기라는 풀잎이 쑥 자라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source: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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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bame chajaoneun guwonj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eon Seonran / 천선란 /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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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숲
ikkisu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eon Seonran / 천선란 / 2023 / -
“구하는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이야기는 끝내 구하는 이야기가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더 뚜렷하게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끼숲』은 누군가의 마음을, 살아 숨쉬는 생명을, 모든 것들이 연결된 이 세계를 구하려는 간절한 바람으로 쓰여졌다. 세 편의 연작소설은 지상이 멸망한 후 지하 도시로 추방된 인류의 미래를 배경으로, 여섯 명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사랑과 우정, 모험을 그려낸다. 지하 도시의 인간은 다음 세대, 즉 다시 지상으로 올라갈 세대를 위해 인류 문명을 지속시키는 중간 다리이자 충실한 일꾼에 불과하지만, 여섯 명의 친구들은 그 안에서도 서로 눈을 맞추고, 포옹하며, 손을 맞잡고 숨이 벅차도록 함께 달린다. 첫사랑임을 깨닫자마자 그 상대를 잃고 마는 소년의 아픈 성장을 보여주는 「바다눈」, 누구보다 증오하면서도 동시에 열렬히 사랑하는 쌍둥이 자매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이루어진 「우주늪」, 상실의 슬픔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 「이끼숲」을 통해 천선란의 소설 세계가 지닌 에너지-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발 딛고 선 땅으로 돌아왔을 때, 절망 속에서도 사랑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도록 만드는 힘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59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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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naege nameun sarangeul deurilgey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Yi Yuri et al / 이유리 et al / 2023 / -
이유리 김서해 김초엽 천선란 설재인. 자이언트북스가 Pick한 빛나는 이름들. 영원한 클래식처럼, 오래도록 읽고 싶은 앤솔러지 시리즈―자이언트 픽.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02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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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랜드
noraendeu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eon Seonran / 천선란 / 2022 / -
상처 입은 존재들의 사랑과 회복의 서사를 우아하고 경이로운 소설적 상상력으로 보여주었던 천선란 작가의 소설집. 멸망하는 세계 속에서도 느리지만 꿋꿋하게 희망을 곁에 두는 열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SF 소설이기도 하고 순문학이기도 하며, 아포칼립스 서사이자 추리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느리지만 자유롭고 아름답지만 무서운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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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 쿠쉬룩
rim : kuswiruk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Sul Jae-in et al / 설재인 et al / 2023 / -
“어느 것 하나 같은 모양 없이 자란 작품들이 이루는 숲의 여정을 떠나기를.” - 천선란, 기획의 말 중에서 림LIM 젊은 작가 신작 단편집 시리즈 첫 번째, 남겨진 마음 사이를 꿰뚫고 지나가는 일곱 편의 이야기.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 시리즈는 일 년에 두 권, 무성한 에너지로 뚫고 나오는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엮어 선보인다. ‘-림’은 ‘숲’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자 이전에 없던 명사다. 이 세계에 그어진 구획을 담대하게 넘나드는 이야기들을 “기준과 경계 없이 한곳에” 모으기. 예측할 수 없이 얽히는 이야기의 숲. 소설을 매개로 우리가 따로 또 같이 존재하는 곳. 그 첫 번째인 『쿠쉬룩』은 서윤빈, 서혜듬, 설재인, 육선민, 이혜오, 천선란, 최의택 작가와 전청림 문학평론가가 함께한다. 모두 첫 작품을 발표한 지 5년이 넘지 않은 젊은 작가들이다. 특히 서혜듬 작가는 천선란 작가의 추천으로 림LIM 단편집을 통해 처음 소설을 발표한다. 공통의 기억으로부터 밀려나고 솎아진 존재들, 남은 이들과 떠나는 이들. 정해진 경로에서 이탈한 인격 AI부터 팽창한 사막을 건너는 인간까지. 저마다의 “원석 같은” 이야기가 일곱 개의 시공에서 펼쳐진다. 어느 날 입체감이 부여된 세계, 먹색 궤도에 진입하는 부유선, 새롭게 펼쳐지는 인어들의 여로, 증발한 이들을 찾아 들어간 신경 네트워크 속 무한한 공간……. 여기에서 우리는 낯선 자신을, 서로에게 깊이 연루된 서로를, 그 얽힘 속에서 때로는 진실에 가까운 믿음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제힘으로 피어난 수많은 작품을 싣고자 했다.” 림LIM 젊은 작가 단편집 시리즈는 2023년 봄호로 시작해 그 장르나 형식, 제도적 등단 절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인 신작들을 엮어 독자들에게 뻗어갈 것이다. 천선란 작가가 ‘기획의 말’에서 인용한 뒤라스의 말처럼 “책은 세상의 빛을 보기 전까지는, 태어나고 밖으로 나오기를 두려워하는 비정형의 무엇”이다. 그들이 타고난 “까슬까슬함을, 거칠고 솔직한 말들을” 여기 처음으로 꺼내놓는다. “문학이라는 커다란 숲에 온전한 개체로 피어 있는 각기 다른 작품들을, 기준과 경계 없이 한곳에 모아 소개하는 것이 림LIM의 꿈이자, 숲이다.” 첫 만남의 오롯한 떨림을 안고, 그 무성한 여정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797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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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질의 사랑
eotteon muljirui sarang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Cheon Seonran / 천선란 / 2020 / -
『천 개의 파랑』으로 2020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첫 소설집! 정세랑의 다정함과 문목하의 흡인력을 두루 갖춘 역대급 괴물 신인 작가 천선란의 첫 소설집! 치매 어머니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어인 ‘작가’, 그 기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매일 4시간씩 어머니의 병실을 지키며 쓴 환상적이고도 우아한 소설들. 장편과 단편 모두에서 빼어난 수작을 쏟아내며,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첫 소설집. “사막에 대해 글을 써보는 건 어떻겠니?”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우주비행사가 된 딸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그린 「사막으로」에서 시작해, 지구의 바다 생물 멸종을 극복하기 위해 토성의 얼음위성 엔셀라두스로 날아간 탐험대가 만나게 된 외계생명과의 극적인 조우를 다룬 「레시」, 알에서 태어나 배꼽이 없는 소녀도 소년도 아닌 “어떤 외계인”의 ‘우주를 가로지른’ 사랑 이야기를 비롯 작가 천선란의 눈부신 등장을 알려줄 여덟 편의 수작이 담겼다. sourc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115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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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리아 17 (가제)
AZALEA 17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Kim Mijung et al / 김미정 et al / - / -
‘아젤리아 17(가제)’는 실제 존재하는 단일 원작이 아니라, 미국에서 출간된 번역서 'AZALEA 17'의 성격을 고려해 편의상 부여한 가제입니다.
Original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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