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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

Kim Won il

  • Birth
    1942 ~
  • Occupation
    Novelist
  • First Name
    Won il
  • Family Name
    Kim
  • Korean Name
    김원일
  • ISNI

Description

  • Korean
  • English
  • German
  • Spanish
  • French
  • Chinese
  • Japanese
  • Russian
  • 소설가_김원일

     

    1. 도입

    김원일(1942~)은 한국의 소설가이다. 1945년 해방에서 1950년 한국전쟁까지 남북 분단이 고착되는 혼란스런 시기를 유년기의 시점으로 바라본 <어둠의 혼>, 《노을》 등의 분단소설로 유명하다. 장년기 이후 발표한 장편소설들은 개인적 경험을 보편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분단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된다.1)

     

    2. 생애

    1942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3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친은 해방 후 좌익운동을 하다가 한국전쟁 중 월북했고, 모친이 4남매를 홀로 키웠다. 장남으로서 짊어진 과도한 짐, 이념 때문에 가족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그리움은 그의 작품세계의 한 뼈대를 이룬다.2)

    대학 재학 중 <1961년 알제리아>(1966)가 《매일신문》 신춘문예3)에 당선되어 데뷔했다. 이어 <어둠의 혼>(1973), 《노을》(1977), <연>(1979), <미망>(1982) 등을 통해 유년기의 기억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이사하여 출판사에 취직했다. 김원일은 오랫동안 직장생활과 창작을 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작형 작가에 속한다. 그의 작가로서의 성실성은 소설가인 동생 김원우의 회고에서 엿볼 수 있다.4)

    1980년대 들어서 김원일은 본격적으로 장편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한국 분단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불의 제전》(1980), 《바람의 강》(1985), 《마당 깊은 집》(1988) 등을 연달아 발표했다. 《불의 제전》은 무려 16년간 매체를 옮기며 연재되었고 1997년 총 7권의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분단이야말로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슈라는 확신 아래 전개된 그의 문학적 성취는 1990년대에 이미 한국 사회에서 널리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마당 깊은 집》은 1990년 드라마5)로 제작되었고, 200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으며,6) 문학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2011년 고향 진영에 김원일 문학비가 건립되었고,7) 2019년 대구에서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작품관이 개관했다.8)

     

    3. 작품세계

    김원일의 문학적 원체험은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겪은 일이다. 이 시기에 그는 부친의 월북, 모친의 가혹한 훈육, 가난으로 점철된 유년기를 보냈다. 그의 소설적 도정은 유년기의 트라우마를 스스로 치유하고 문학적으로 승화하는 과정이며, 또한 그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었던 이념대립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과정이었다.

     

    (1) 초기작품

    김원일은 한 회고에서 자신이 어릴 적부터 빨리 늙은이가 되고 싶었다고 썼다.9) 삶은 그에게 부조리하고 피곤한 것이었다. 김원일의 초기 소설은 폭행, 강간, 살인 등 갖가지 형태의 폭력을 통해 부조리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무력함을 표현했다.10)

    <나쁜 피>(1972)에서 그려지는 것처럼, 그의 초기 소설에서 일어나는 폭력에는 이렇다 할 이유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 폭력은 우발적으로,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어난다. 폭력의 가해자들은 대체로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미 자신의 삶을 포기했다. 폭력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그 행위가 왜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그의 초기소설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폭력으로 가득하다는 발견을 반복하는 것이다.

     

    (2) 유년기 경험에 대한 직시

    삶이 부조리하고 고단한 것일 뿐이라는 김원일의 인식은 그의 유년기 체험과 무관하지 않다. 그 체험의 근본적 원인 중 하나는 부친의 월북이었다.11) 부친의 월북 사실을 1988년에야 처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초기 소설에 그려진 ‘이유를 알 수 없는 환멸’은 사실 ‘이유를 말할 수 없는 환멸’에 가깝다. 이 점에서 <어둠의 혼>이 갖는 의미는 크다. 이 소설은 초기작품에서 반복되는 환멸과 절망의 뿌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어둠의 혼>에서 본격화된 김원일의 유년기 재현은 <미망>(1981), <가을볕>(1984), <숨어 있는 땅>(1985) 등을 통해 심화된다. 1980년 모친의 죽음을 전후로, 김원일의 작품세계는 유년기의 체험을 이해할 수 없는 폭력으로 그린 <어둠의 혼>에 비해 포용력과 구체성을 획득했다고 평가받는다. 여기서 김원일은 환멸과 분노 대신, 체념과 화해의 가능성을 암시한다.12)

     

    (3) 분단소설의 심화와 확대

    김원일 문학의 백미는 1980년대부터 발표된 일련의 장편소설들이다. 《불의 제전》, 《겨울골짜기》, 《마당 깊은 집》 등에서 김원일은 자신의 사적 체험을 한국 현대사의 큰 흐름 안에 배치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작가의 체험을 통해 가능했을 실감나는 인물묘사와, 한국전쟁이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이라는 작가의 폭넓은 시야가 균형감 있게 소설 세계를 뒷받침한다는 점이다. <어둠의 혼>에서는 그저 수수께끼로 남았던 아버지의 삶과 선택은 《불의 제전》이나 《겨울골짜기》에서 제시된 국제관계에 대한 작가의 객관적 조망을 통해 설명될 수 있었던 것이다.

    《마당 깊은 집》은 분단문학이 어떠한 방향으로 심화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다. 이 소설은 ‘나’의 성장과정을 그리는데, 이 성장은 ‘아비 없는 집 장남’으로서의 책무를 깨닫고, 가난한 현실과 그 현실에서 자식들을 돌보며 살아야 하는 어머니를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13)

     

    (4) 비평적 평가

    김원일은 유년기의 체험에서 시작해 남북분단에 대한 폭넓은 조망, 그리고 이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해왔다. 이러한 그의 문학적 도정은 개인의 체험을 보편적 공감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다.14)

    한 평론가는 그의 소설이 2000년대까지도 부단히 변화했음을 지적한 바 있다. 《슬픈 시간의 기억》(2001), 《오마니별》(2008) 등에서 김원일은 1980년대 장편소설들을 통해 보여준 초인적 자기완성의 길에서 벗어나, 모순적이고 불완전한 존재들을 통해 해방의 길을 모색했다.15) 이를 통해 김원일은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출발해, ‘보편적 윤리’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의 소설 세계를 확장시킨 작가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

     

    4. 주요작품

    (1) 작품집

    《어둠의 혼》, 국민서관, 1973.

    《잠시 눕는 풀》, 삼중당, 1975.

    《절망의 뿌리》, 갑인출판사, 1976.

    《오늘 부는 바람》, 문학과지성사, 1976.

    《도요새에 관한 명상》, 홍성사, 1979.

    《어둠의 사슬》, 세명출판사, 1980.

    《환멸을 찾아서》, 동서문화사, 1984.

    《연》, 나남, 1985.

    《허공의 돌멩이》, 삼중당, 1987.

    《달맞이꽃》, 중원사, 1992.

    《마음의 감옥》, 예술문화사, 1993.

    《믿음의 충돌》, 현대문학, 1994.

    《세월의 너울》, 솔, 1996.

    《김원일 중·단편 전집》 1~5, 문이당, 1997.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문이당, 2004.

    《김원일 중·단편 전집》 1~5, 문이당, 2005. (개정판)

    《어둠의 혼》, 문이당, 2005. (청소년판)

    《도요새에 관한 명상》, 문이당, 2005. (청소년판)

    《오마니별》, 강, 2008.

    《김원일 중편소설집》 1~3, 강, 2012. (개정판)

    《김원일 단편소설집》 1~3, 강, 2013. (개정판)

    《비단길》, 문학과지성사, 2016.

     

    (2) 장편소설

    《어둠의 축제》, 중앙일보사, 1967.

    《노을》, 문학과지성, 1978.

    《불의 제전》 1~2, 문학과지성사, 1983.

    《바람과 강》, 문학과지성, 1985.

    《겨울골짜기 상,하》, 민음사, 1987.

    《깊은골 큰산》, 작가정신, 1988.

    《마당깊은 집》, 문학과지성, 1991.

    《그곳에 이르는 먼 길》, 현대소설, 1992.

    《늘푸른 소나무》 1~9, 문학과지성사, 1993.

    《아우라지로 가는 길》 1~2, 문학과지성사, 1996.

    《불의 제전》 3~7, 문학과지성사, 1997.

    《사랑아 길을 묻는다》, 문이당, 1998.

    《히로시마의 불꽃》, 문학과지성사, 2000. (《그곳에 이르는 먼 길》 개작)

    《가족》 1~2, 문이당, 2000.

    《슬픈 시간의 기억》, 문학과지성사, 2001.

    《푸른 혼》, 이룸, 2005.

    《아우라지 가는 길》, 문학과지성사, 2006. (개정판)

    《전갈》, 실천문학사, 2007.

    《어둠의 축제》, 강, 2009. (개정판)

    《김씨네 사람들》, 강, 2009.

    《바람과 강》, 강, 2009. (개정판)

    《불의 제전》 1~5, 강, 2010. (개정판)

    《푸른 혼》, 강, 2011. (개정판)

    《사랑의 길》, 강, 2011. (《사랑아 길을 묻는다》 개정판)

    《슬픈 시간의 기억》, 강, 2011.

    《아들의 아버지》, 문학과지성사, 2013.

    《전갈》, 강, 2014. (개정판)

    《겨울골짜기》, 강, 2014. (개정판)

    《아우라지 가는 길》, 강, 2014. (개정판)

    《늘푸른 소나무》 1~3, 강, 2015. (개정판)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2019. (개정판)

     

    (3) 산문집

    《사랑하는 자는 괴로움을 안다》, 문이당, 1991.

    《돛단배는 외롭다》, 자유시대사, 1993.

    《삶의 결 살림의 질》, 세계사, 1993.

    《마추피추로 가는 길》, 월간에세이, 1994.

    《그림 속 나의 인생》, 열림원, 2000.

    《발견자 피카소》, 동방미디어, 2002.

    《김원일의 피카소》, 이룸, 2004.

    《기억의 풍경들》, 작가, 2007.

    《내가 사랑한 명화》, 문학과지성사, 2018.

     

    (4) 공저

    김원우, 김원일 외, 《젊은 날의 일기》, 대림기획, 1991.

    이청준, 김원일 외, 《차마 그 고향이 꿈엔들 잊힐리야》, 문이당, 1991.

    김민숙, 김삼열 외, 《숨은 얼굴 찾기》, 세계사, 1991.

    황순원, 임철우 외, 《휴전선의 무지개》, 문학과지성사, 2002.

     

    (5) 기타

    (동화) 《폐품을 줍는 할머니》, 여명출판사, 1999.

    (그림책) 《도요새에 관한 명상》, 이가서, 2004.

    (동화) 《마음씨 착한 다혜》, 삼성당, 2017.

     

    5. 번역된 작품

    (1) 영어

    Choi Jin-young trans., The Wind and the River (시사영어사: 1988)

    (바람과 강)

    Hong Myoung-HeeAgnita M. Tennant trans., Evening Glow (Asian Humanities Press: 2003) (노을)

    Suh Ji-Moon trans.,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Dalkey Archive: 2003)

    (마당 깊은 집, E-Book 제공)

    Sohn Suk-jooCatherine Rose Torres Trans., Soul of Darkness (Asia Publishers: 2012) (어둠의 혼)

    Sunok Kang et al., The Scorpion (Singapore: Kitaab International Pte. Ltd.)

    (전갈)

     

     

    (2) 일본어

    尹學準 譯, 《冬の谷問》, 栄光敎育文化硏究所, 1996. (겨울골짜기)

     

    (3) 중국어

    金泰成 譯, 《深院大宅》, Beijing: 中国社会科学出版社, 2009.

    (마당 깊은 집)

     

    (4) 스페인어

    Hyesun Ko, de Carranza, Francisco Javier Carranza R. Trans., La casona de los patios (Peru: PONTIFICIA UNIVERSIDAD CATÓLICA DEL PERÚ, 1995)

     

    (5) 독일어

    Heidi KangAhn Sohyun trans., Wind und Wasser (Bielefeld: Pendragon, 1998)

    (바람과 강)

    Gwi-Bun Schibel-YangWolfgang Schibel trans., DAS HAUS AM TIEFEN HOF

    (Ludicium, 2000) (마당 깊은 집)

    Hyuk-Sook KimManfred Selzer trans., Abendrot (Planegg: Iudicium, 2014)

    (노을)

     

    (6) 프랑스어

    Jean GolfinHye-Young Tcho trans., LE VOYAGE DE MONSIEUR LEE (Arles: Philippe Picquier, 1993)

    (바람과 강)

    J. BYON-ZIEGELMEYER trans., LA MAISON DANS LA COUR DU BAS

    (Condé-sur-Noireau: L'Harmattan, 1995) (마당 깊은 집)

    Hélène Lebrun trans., CRÉPUSCULES (Paris: Atelier des Cahiers, 2014) (노을)

     

    (7) 러시아어

    А. X. ИнаГ.Н. Ли trans., Дом c глyбoким двором: Роман, Издательство Московск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2009. (마당 깊은 집)

     

    (8) 몽골어

    М.ЭНХБОЛОР trans., Том хашаатай байшин (Soyombo Printing, 2018)

    (마당 깊은 집)

     

    6. 수상 내역

    1975년 제20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잠시 눕는 풀>, <바라암>)

    1978년 제4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 《노을》)16)

    1979년 제4회 반공문학상 대통령상 (수상작: 《노을》)17)

    1979년 한국창작문학상 (수상작: <도요새에 관한 명상>)

    1984년 제16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환멸을 찾아서>)

    1987년 제4회 요산문학상

    1990년 제14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마음의 감옥>)

    1992년 우경문화예술상 (수상작: 《늘푸른 소나무》)

    1993년 제3회 서라벌문학상 (수상작: 《늘푸른 소나무》)

    1998년 제3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 《아우라지 가는 길》)18)

    1998년 제10회 이산문학상 (수상작: 《불의 제전》)19)

    2002년 제2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 <손풍금>)20)

    2003년 제10회 이수문학상 (수상작: 《슬픈 시간의 기억》)21)

    2005년 제20회 만해문학상 (수상작: 《푸른 혼》)22)

    2012년 은관문화훈장23)

    2014년 제22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아들의 아버지》)24)

     

    7. 참고문헌

    1) 권영민, 《한국현대작가연구》, 문학사상사, 1993. 《한글위키》 <김원일> 항목에서 재인용.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9B%90%EC%9D%BC_(%EC%86%8C%EC%84%A4%EA%B0%80)

    2) 하응백, <장자의 소설, 소설의 장자>, 《김원일 깊이 읽기》, 문학과지성사, 2002.

    3) 《매일신문》은 대구시를 연고지로 하는 일간지다. 김원일, 이문열, 안도현, 권정생 등 주요한 작가들이 《매일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2020년까지도 진행중이다.

    <2020 매일신춘문예 공모: ‘제2의 이문열’ 당신을 기다렸어요> 《매일신문》 2019년 11월 7일자.

    http://news.imaeil.com/Culture/2019110715111658457

    4) 김원우, <밤낮 없이 일만 하는 나의 형님>, 《김원일 깊이 읽기》, 문학과지성사, 2002.

    5) 《마당깊은 집》은 1990년 1월 8일부터 1월 30일까지 MBC에서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유튜브를 통해 간단한 소개영상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F9JZcRnse8

    6) <MBC느낌표 책을 읽읍시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선정되었다. 매주 책을 한 권씩 선정해 추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도서 목록은 아래 링크를 참조.

    https://brunch.co.kr/@book-habit/28

    7) <작가 김원일 문학비 제막> 《매일신문》 2005년 11월 7일자.

    http://news.imaeil.com/Culture/2005110709273248064

    8) <‘김원일의 마당 깊은 집’ 개관> 《영남일보》 2019년 3월 22일자.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90322.010220805110001

    9) 김원일, <자전 에세이2>, 《김원일 깊이 읽기》, 문학과지성사, 2002.

    10) 박혜경, <실존과 역사, 그 소설적 넘나듦의 세계>, 《김원일 깊이 읽기》, 문학과지성사, 2002.

    11) <아버지는 평생 화두요, 창작의 샘물이다> 《오마이뉴스》 2009년 3월 29일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97998

    12) 김병익, <‘핏빛’에서 ‘가을볕’으로: 김원일의 선집 《연》에서 보이는 문학적 진전>, 《김원일 깊이 읽기》, 문학과지성사, 2002.

    13) 《네이버포스트 한국문학의 고전》 <마당깊은 집> 항목.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2697&cid=58822&categoryId=58822

    14) <김원일,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증언한 소설가> 《채널예스》

    http://ch.yes24.com/Article/View/29380

    15) 근대문학100년연구총서 편집위원회 편, 《약전으로 읽는 문학사2》, 소명출판, 2008. <김원일> 항목 참조.

    16) <4회 소설 문학상 김원일 씨를 선정> 《중앙일보》 1978년 12월 5일자.

    https://news.joins.com/article/1498503

    17) <제4회 반공문학상발표 대통령상에 「노을」 김원일 작>, 《매일경제》 1979년 7월 3일자.

    http://m.mk.co.kr/onews/1979/518347#mkmain

    18) <3회 한무숙문학상 소설가 김원일 씨 수상> 《동아일보》 1997년 12월 30일자.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19971230/7311156/1

    19) <이산문학상 10회-1998> 《문학과지성사》 홈페이지

    http://moonji.com/award_category/%EC%9D%B4%EC%82%B0%EB%AC%B8%ED%95%99%EC%83%81-10%ED%9A%8C/

    20) <미당-황순원 문학상에 황동규-김원일 씨> 《한겨레》 2002년 9월 15일자.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100003/2002/09/009100003200209151432329.html

    21) <김원일·최정례 씨 이수문학상 수상> 《중앙일보》 2003년 4월 23일자.

    https://news.joins.com/article/157741

    22) <만해문학상 김원일 씨, 신동엽창작상 박민규 씨> 《한겨레》 2005년 7월 26일자.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2696.html

    23) <김원일·신달자 등 6명 은관문화훈장> 《매일경제》 2012년 10월 15일자.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2/10/668193/

    24) <제22회 대산문학상에 시인 박정대·소설가 김원일 씨> 《연합뉴스》 2014년 11월 4일자.

    https://www.yna.co.kr/view/AKR20141104104800005

     

  • Novelist_Kim Won-il

     

    1. Introduction

    Kim Won-il (born 1942) is a Korean novelist. He is well known for his narratives of division—a genre of fictions that deal with the separation of the two Koreas—such as the short story "Eodumui hon" (어둠의 혼 Soul of Darkness) and the novel Noeul (노을 Evening Glow), which take a viewpoint of his childhood to portray the troubled times from 1945 when the country was liberated from Japan's colonization to 1950 when the Korean War broke out to divide the peninsula. The full-length novels that he published in his 30s and after are recognized for breaking new ground for the narratives of division by developing his personal experiences into universal ones.[1]

     

    2. Life

    He was born in 1942 in Gimhae, Gyeongsangnam-do, as the eldest of three sons and one daughter. After the country's independence, his father was involved in leftist movements before defecting to North Korea, leaving his mother to raise the four children alone. The heavy burden that he carried as the eldest son, but also the hatred and sense of loss towards his father who abandoned the family because of ideology, form a central part in his literary works.[2]

                 His writing career began when his short story "1961nyeon algeria" (1961년 알제리아 Algeria in 1961) won the Maeil Shinmun New Writer's Contest[3] during his college years. From then on he continued to publish "Soul of Darkness" in 1973, Evening Glow in 1977, "Yeon" (연 The Kite) in 1979, and "Mimang" (미망 Unforgettable) in 1982, through which his childhood memories have been embodied into literary works.

                 On graduating college, he moved to Seoul and got a job at a publishing company. He has always been a prolific writer, even though he held down a job while writing for a long time. His diligence as a writer is mentioned in the memoir of his brother, the novelist Kim Wonwoo.[4]

                 From the 1980s, he started to focus on writing full-length novels to publish some of the strongest works of the literature of division (of the two Koreas) in succession: Burui jejeon (불의 제전 The Festival of Fire) which came out in 1980; Baramui gang (바람의 강 The River of Wind) in 1985; Madang gipeun jip (마당 깊은 집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in 1988. Burui jejeon was first published serially for no less than sixteen years on various media, before it was finally completed and published in seven volumes in 1997.

                 His literary accomplishment, based on his firm belief that the most important issue of this era is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was already widely recognized in the 1990s by the Korean society.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was adapted into a TV series in 1990,[5] drew a great public attention after appearing in a TV entertainment show in 2002,[6] and was included in text books on literature. The memorial monument was erected to pay tribute to the writer in his hometown Jinyeong in 2011,[7] and the literary house Kim Won-il's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was built in Daegu in 2019.[8]

     

    3. Works

    Kim's literary works are based on what he experienced around the time of the Korean War. This period coincides with his childhood, which was deeply influenced by his father's defection to North Korea, his mother's harsh discipline, and poverty. His literary journey has been a process of healing the trauma from his early days and sublimating it into literature, as well as a way to figure out how to overcome the ideological conflict which was the root cause of his trauma.

    (1) Early Works

    The author writes that he could not wait to become an old man as a child, looking back his past.[9] Life, to him, was absurd and exhausting. Accordingly, his early works express the powerlessness of people who live in this inane world, through many different kinds of violence including assault, rape, and murder.[10]

                 As described in his 1972 short story "Nappeun pi" (나쁜 피 Bad Blood), violence is erupted without any particular reason in his early works. In most of the cases, the characters commit acts of aggression accidently, with no consideration of their repercussions. In that the perpetrators, as well as the victims, have no idea why they committed such acts, his early stories repeat the message that the world is filled with incomprehensible violence.

    (2) Confronting Childhood Experiences

    Kim's viewpoint that life is merely ridiculous and draining is not irrelevant to his childhood experiences. One of the central events of his early years was his father's defection to North Korea.[11] Given it was in 1988 that he could finally reveal the truth about the defection, disillusionment without a reason in his early works is actually disillusionment with a reason that cannot be revealed. In this light, the story "Soul of Darkness" is significant, as it shows the roots of disillusionment and despair that repeatedly appear in his early works.

                 The representation of his childhood, which is dealt with as a central subject for the first time in "Soul of Darkness," becomes deeper as he writes the stories "Mimang," "Gaeul byeot" (가을볕 The Sunlight of Autumn), and "Sumeoitneun ttang" (숨어 있는 땅 The Hidden Land), published in 1981, 1984, and 1985 respectively. Around the time of his mother's death in 1980, his works started to be recognized for having concreteness and broader themes, on the contrary to "Soul of Darkness" which depicts his childhood experiences as a story of incomprehensible violence. He began to convey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and acceptance, instead of disillusionment and rage.[12]

    (3) Deepened, Expanded Narratives of Division

    His strongest works are the series of full-length novels published in the 1980s and after. He succeeds in placing his own personal experiences in the great trend of modern Korean history in his novels, such as Burui jejeon, Gyeoul Goljjagi (겨울 골짜기 The Valley of Winter), and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The prominent feature of these works is that the elaborate descriptions on the characters, which might have been possible because he wrote them based on his own experiences, and his viewpoint that the Korean War was actually a proxy war between the U.S. and Russia are stably supporting the world described by the stories. His father's life and decision, which remains as a mystery in "Soul of Darkness," is well explained through the objective insight on the international relations presented in Burui jejeon and Gyeoul Goljjagi by the author.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is an example that shows the direction in which the literature of division developed and how it can strike a chord with the readers. The novel portrays the first person narrator's coming-of-age, which is also a process of realizing his duties as the eldest son of a family without a father and of understanding the family's poverty and the life of his mother, who has to take care of her children despite that poverty.[13]

    (4) Critical Reception

    Starting from writing about his childhood experiences, Kim has pursued a broad perspective on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a deeper understanding towards the people who live through it. His literary journey is recognized for having successfully developed his personal experiences into universal ones.[14]

                 One critic has pointed out that his works have never stopped evolving, even in the 2000s. In Seulpeun siganui gieok (슬픈 시간의 기억 The Memory of the Sad Times), Omanibyeol (오마니별 The Mother Star), and other novels, he breaks from his works of the 1980s, which feature the characters' pursuit of self-realization on a superhuman level, so as to seek a way to liberate the self by describing contradictory, flawed human beings.[15] And this allowed him to be regarded as a writer who started from writing his personal experiences before he set to strive for a ceaseless expansion of his literary world in pursuit of the universal ethics.

     

    4. Major Works

    (1) Short Story Collections

    《어둠의 혼》, 국민서관, 1973 / Eodumui hon (Soul of Darkness), Kookmin Books, 1973

    《잠시 눕는 풀》, 삼중당, 1975 / Jamsi nupneun pul (The Grass Lies Down for a Moment), Samjungdang, 1975

    《절망의 뿌리》, 갑인출판사, 1976 / Jeolmangui ppuri (The Roots of Despair), Gabin Chulpansa, 1976

    《오늘 부는 바람》, 문학과지성사, 1976 / Oneul buneun baram (오늘 부는 바람 The Wind Blowing Today), Moonji, 1976

    《도요새에 관한 명상》, 홍성사, 1979 / Doyosaee gwanhan myeongsang (Meditations on a Snipe), Hongsungsa, 1979

    《어둠의 사슬》, 세명출판사, 1980 / Eodumui saseul (The Chains of Darkness), Semyeong Chulpansa, 1980

    《환멸을 찾아서》, 동서문화사, 1984 / Hwanmyeoreul chajaseo (In Search of Disillusionment), Dongsuh Book, 1984

    《연》, 나남, 1985 / Yeon (The Kite), Nanam, 1985

    《허공의 돌멩이》, 삼중당, 1987 / Heogongui dolmengi (The Rock in the Air), Samjungdang, 1987

    《달맞이꽃》, 중원사, 1992 / Dalmaji kkot (Evening Primroses), Jungwonsa, 1992

    《마음의 감옥》, 예술문화사, 1993 / Maeumui gamok (The Prison of the Mind), Yesul Munhwasa, 1993

    《믿음의 충돌》, 현대문학, 1994 / Mideumui chungdol (The Crash of Beliefs), Hyundae Munhak, 1994

    《세월의 너울》, 솔, 1996 / Seworui neoul (The Tides of Time), Sol Book, 1996

    《김원일 중•단편 전집》 1~5, 문이당, 1997 / Kim won-il jungdanpyeon jeonjip 1~5 (The Complete Collection of Kim Won-il's Short Stories and Novellas, Vol.1–5), Munidang, 1997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문이당, 2004 / Mulbangul hana tteoreojimyeon (When a Drop of Water Falls), Munidang, 2004

    《김원일 중•단편 전집》 1~5, 문이당, 2005. (개정판) / Kim won-il jungdanpyeon jeonjip 1~5 (The Complete Collection of Kim Won-il's Short Stories and Novellas, Vol.1–5), Munidang, 1997 (revised edition)

    《어둠의 혼》, 문이당, 2005. (청소년판) / Eodumui hon (Soul of Darkness), Munidang, 2005 (young adult edition)

    《도요새에 관한 명상》, 문이당, 2005. (청소년판) / Doyosaee gwanhan myeongsang (Meditations on a Snipe), Munidang, 2005 (young adult edition)

    《오마니별》, 강, 2008 / Omanibyeol (The Mother Star), Gang, 2008

    《김원일 중편소설집》 1~3, 강, 2012. (개정판) / Kim won-il jungpyeon soseoljip 1~3 (The Collection of Kim Won-il's Novellas, Vol.1–3), Gang, 2012 (revised edition)

    《김원일 단편소설집》 1~3, 강, 2013. (개정판) / Kim won-il danpyeon soseoljip 1~3 (The Collection of Kim Won-il's Short Stories, Vol.1–3), Gang, 2013 (revised edition)

    《비단길》, 문학과지성사, 2016 / Bidangil (The Road of Silk), Moonji, 2016

    (2) Novels

    《어둠의 축제》, 중앙일보사, 1967 / Eodumui Chukje (The Festival of Darkness), Joongang Ilbosa, 1967

    《노을》, 문학과지성사, 1978 / Noeul (Evening Glow), Moonji, 1978

    《불의 제전》 1~2, 문학과지성사, 1983 / Burui jejeon 1~2 (The Festival of Fire, Vol.1–2), Moonji, 1983

    《바람과 강》, 문학과지성사, 1985 / Baramgwa gang (The Wind and the River), Moonji, 1985

    《겨울골짜기 상,하》, 민음사, 1987 / Gyeoul goljjagi (The Valley of Winter, Vol.1, 2), Mineumsa, 1987

    《깊은골 큰산》, 작가정신, 1988 / Gipeungol Keunsan (The Deep Valley and the Great Mountain), Jakkajungsin, 1988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Madang gipeun jip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Moonji, 1991

    《그곳에 이르는 먼 길》, 현대소설, 1992 / Geugose ireuneun meon gil (The Long Road Towards the Place), Hyundaesoseol, 1992

    《늘푸른 소나무》 1~9, 문학과지성사, 1993 / Neulpureun sonamu 1~9 (The Evergreen Pine Tree, Vol. 1–9), Moonji, 1993

    《아우라지로 가는 길》 1~2, 문학과지성사, 1996 / Aurajiro ganeungil 1~2 (The Road to Auraji), Moonji, 1996

    《불의 제전》 3~7, 문학과지성사, 1997 / Burui jejeon 3~7 (The Festival of Fire, Vol.3–7), Moonji, 1997

    《사랑아 길을 묻는다》, 문이당, 1998 / Saranga gireul mutneunda (Love, I Ask You Where to Go), Munidang, 1998

    《히로시마의 불꽃》, 문학과지성사, 2000. (《그곳에 이르는 먼 길》 개작) / Hiroshimaui bulkkot (The Flames of Hiroshima), Moonji, 2000 (rewritten version of Geugose ireuneun meon gil)

    《가족》 1~2, 문이당, 2000 / Gajok 1~2 (Family, Vol. 1–2), Munidang, 2000

    《슬픈 시간의 기억》, 문학과지성사, 2001 / Seulpeun siganui gieok (The Memory of the Sad Times), Moonji, 2001

    《푸른 혼》, 이룸, 2005 / Pureun hon (Blue Spirit), Irum, 2005

    《아우라지 가는 길》, 문학과지성사, 2006. (개정판) / Auraji ganeungil (The Road to Auraji), Moonji, 2006 (revised edition)

    《전갈》, 실천문학사, 2007 / Jeongal (The Scorpion), Silcheon, 2007

    《어둠의 축제》, 강, 2009. (개정판) / Eodumui Chukje (The Festival of Darkness), Gang, 2009 (revised edition)

    《김씨네 사람들》, 강, 2009 / Gimssine saramdeul (The Kim Family), Gang, 2009

    《바람과 강》, 강, 2009. (개정판) / Baramgwa gang (The Wind and the River), Gang, 2009 (revised edition)

    《불의 제전》 1~5, 강, 2010. (개정판) / Burui jejeon 1~5 (The Festival of Fire, Vol.1–5), Gang, 2010 (revised edition)

    《푸른 혼》, 강, 2011. (개정판) / Pureun hon (Blue Spirit), Gang, 2011 (revised edition)

    《사랑의 길》, 강, 2011. (《사랑아 길을 묻는다》 개정판) / Sarangui gil (The Road of Love), Gang, 2011 (revised edition of Saranga gireul mutneunda)

    《슬픈 시간의 기억》, 강, 2011 / Seulpeun siganui gieok (The Memory of the Sad Times), Gang, 2011

    《아들의 아버지》, 문학과지성사, 2013 / Adeurui abeoji (The Father of a Son), Moonji, 2013

    《전갈》, 강, 2014. (개정판) / Jeongal (The Scorpion), Gang, 2014 (revised edition)

    《겨울골짜기》, 강, 2014. (개정판) / Gyeoul goljjagi (The Valley of Winter), Gang, 2014 (revised edition)

    《아우라지 가는 길》, 강, 2014. (개정판) / Auraji ganeungil (The Road to Auraji), Gang, 2014 (revised edition)

    《늘푸른 소나무》 1~3, 강, 2015. (개정판) / Neulpureun sonamu 1~3 (The Evergreen Pine Tree, Vol. 1–3), Gang, 2015 (revised edition)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2019. (개정판) / Madang gipeun jip (마당 깊은 집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Moonji, 2019 (revised edition)

    (3) Prose Collections

    《사랑하는 자는 괴로움을 안다》, 문이당, 1991 / Saranghaneun janeun goeroumeul anda (Those in Love Know Pain), Munidang, 1991

    《돛단배는 외롭다》, 자유시대사, 1993 / Dotdanbaeneun oeropda (The Boat is Lonely), Jayusidaesa, 1993

    《삶의 결 살림의 질》, 세계사, 1993 / Sarmui gyeol sallimui jil (The Texture of Live, the Quality of Living), Segyesa, 1993

    《마추피추로 가는 길》, 월간에세이, 1994 / Machupichuro ganeungil (The Road to Machu Picchu), Wolgan Esei, 1994

    《그림 속 나의 인생》, 열림원, 2000 / Geurimsok naui insaeng (My Life in Paintings), Yolimwon, 2000

    《발견자 피카소》, 동방미디어, 2002 / Balgyeonja pikaso (Picasso, the Discoverer), Dongbang Media, 2002

    《김원일의 피카소》, 이룸, 2004 / Kim won-il-ui pikaso (Kim Won-il's Picasso), Irum, 2004

    《기억의 풍경들》, 작가, 2007 / Gieogui punggyeongdeul (The Landscape of Memory), Jakga, 2007

    《내가 사랑한 명화》, 문학과지성사, 2018 / Naega saranghan myeonghwa (The Famous Paintings That I Love), Moonji, 2018

    (4) Collaborations

    김원우, 김원일 외, 《젊은 날의 일기》, 대림기획, 1991 / Kim Wonwoo, Kim Won-il, and Others, Jeormeun narui ilgi (The Diaries from the Young Days), Daerim Gihoek, 1991

    이청준, 김원일 외, 《차마 그 고향이 꿈엔들 잊힐리야》, 문이당, 1991 / Yi Chong-Jun, Kim Won-il, and Others, Chama geu gohyangi kkumendeul ichilliya (How Can I Ever Forget My Hometown), Munidang, 1991

    김민숙, 김삼열 외, 《숨은 얼굴 찾기》, 세계사, 1991 / Kim Min-suk, Kim Samyeol, and Others, Sumeun eolgul chatgi (Searching for Hidden Faces), Segyesa, 1991

    황순원, 임철우 외, 《휴전선의 무지개》, 문학과지성사, 2002 / Hwang Sun-won, Lim Chulwoo, and Others, Hyujeonseonui mujigae (The Rainbow over the Truce Line), Moonji, 2002

    (5) Others

    (동화) 《폐품을 줍는 할머니》, 여명출판사, 1999 / (Children's book) Pyepumeul jupneun halmeoni (The Grandmother Who Picks up Junk), Yeomyeong Chulpansa, 1999

    (그림책) 《도요새에 관한 명상》, 이가서, 2004 / (Picture book) Doyosaee gwanhan myeongsang (Meditations on a Snipe), Igaseo, 2004

    (동화) 《마음씨 착한 다혜》, 삼성당, 2017 / (Children's book) Maeumssi chakan dahye (Dahye with a Warm Heart), Samseongdang, 2017

     

    5. Works in Translation

    (1) English
    《바람과 강》, 문학과지성사, 1985 / Choi Jin-young, trans., The Wind and the River, Sisayeongeosa, 1988

    《노을》, 문학과지성사, 1978 / Hong Myoung-Hee, Agnita M. Tennant, trans., Evening Glow, Asian Humanities Press, 2003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Suh Ji-Moon, trans.,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Dalkey Archive, 2003 (E-Book available)

    《어둠의 혼》, 국민서관, 1973 / Sohn Suk-joo, Catherine Rose Torres, trans., Soul of Darkness, Asia Publishers, 2012

    《전갈》, 실천문학사, 2007 / Sunok Kang et al., trans., The Scorpion, Kitaab International Pte. Ltd., 2018

    (2) Japanese

    《겨울골짜기 상, 하》, 민음사, 1987 / 尹學準 譯, 《冬の谷問》, 栄光敎育文化硏究所, 1996

    (3) Chinese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金泰成 譯, 《深院大宅》, 中国社会科学出版社, 2009

    (4) Spanish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Hyesun Ko, de Carranza, Francisco Javier Carranza R., trans., La casona de los patios,  PONTIFICIA UNIVERSIDAD CATÓLICA DEL PERÚ, 1995

    (5) German

    《바람과 강》, 문학과지성사, 1985 / Heidi Kang, Ahn Sohyun, trans., Wind und Wasser, Pendragon, 1998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Gwi-Bun Schibel-Yang, Wolfgang Schibel, trans., DAS HAUS AM TIEFEN HOF, Iudicium, 2000

    《노을》, 문학과지성사, 1978 / Hyuk-Sook Kim, Manfred Selzer, trans., Abendrot, Iudicium, 2014

    (6) French

    《바람과 강》, 문학과지성사, 1985 / Jean Golfin, Hye-Young Tcho, trans., LE VOYAGE DE MONSIEUR LEE, Philippe Picquier, 1993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J. BYON-ZIEGELMEYER, trans., LA MAISON DANS LA COUR DU BAS, L'Harmattan, 1995

    《노을》, 문학과지성사, 1978 / Hélène Lebrun, trans., CRÉPUSCULES, Atelier des Cahiers, 2014

    (7) Russian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А. X. ИнаГ.Н. Ли, trans., Дом c глyбoким двором: Роман, Издательство Московского университета, 2009

    (8) Mongolian

    《마당 깊은 집》, 문학과지성사, 1991 / М.ЭНХБОЛОР, trans., Том хашаатай байшин, Soyombo Printing, 2018

     

    6. Awards

    The 20th Hyundae Munhak Literary Award (1975) for "Jamsi nupneun pul" and "Baraam" (바라암 The Baraam Temple)

    The 4th Korea Literary Award for Best Novel (한국소설문학상, 1978) for Evening Glow[16]

    The 4th Presidential Anti-communism Literary Award (반공문학상 대통령상, 1979) for Evening Glow[17]

    The Korea Creative Literature Award (1979) for "Doyosaee gwanhan myeongsang"

    The 16th Dongin Literary Award (1984) for "Hwanmyeoreul chajaseo" (환멸을 찾아서 In Search of Disillusionment)

    The 4th Yosan Literary Award (1987)

    The 14th Yi Sang Literary Award (1990) for "Maeumui gamok"

    The Woogyeong Award for Culture and Art (우경문화예술상, 1992) for Neulpureun sonamu

    The 3rd Seorabeol Literary Award (서라벌문학상, 1993) for Neulpureun sonamu

    The 3rd Han Moo-Sook Literary Prize (1998) for Auraji ganeun gil[18]

    The 10th Isan Literature Prize (1998) for Burui jejeon[19]

    The 2nd Hwang Sun-won Literary Award (2002) for "Sonpunggeum" (손풍금 The Accordion)[20]

    The 10th Isu Literary Award (2003) for Seulpeun siganui gieok[21]

    The 20th Manhae Prize for Literature (2005) for Pureun hon[22]

    The Republic of Korea's Eungwan Order of Cultural Merit (2012)[23]

    The 22th Daesan Literary Award (2014) for Adeurui abeoji[24]

     

    7. References

    [1] Gwon Yeongmin, Research on Modern Korean Writers (Paju: Literature & Thought, 1993), recited from the Korean Wikipedia page "Kim Won-il,"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9B%90%EC%9D%BC_(%EC%86%8C%EC%84%A4%EA%B0%80.

    [2] Ha Eungbaeck, "The Stories of the Eldest Son, the Man Who Is the Best at Writing Stories," Reading Kim Won-il in Depth (Seoul: Moonji, 2002).

    [3] The daily newspaper Maeil Shinmun is based in the city of Daegu. Prominent writers such as Kim Won-il, Yi Mun-yol, Ahn Dohyun, and Kwon Jung Saeng started their writing career by winning the Maeil Shinmun New Writer's Contest. The contest is still on-going in 2020.

    "2020 Maeil Shinmun New Writer's Contest: We've Been Waiting for the Next Yi Mun-yol," Maeil Shinmun, November 7, 2019,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news.imaeil.com/Culture/2019110715111658457.
    [4] Kim Wonwoo, "My Brother Who Works All Day and Night," Reading Kim Won-il in Depth (Seoul: Moonji, 2002).

    [5]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is adapted into a TV Series and aired on MBC from January 8 to 30, 1990. Go to the following link to watch a short video introducing the series: https://www.youtube.com/watch?v=fF9JZcRnse8.

    [6] The TV program MBC Exclamation Mark: Let's Read Books, which chose a book every week to recommend it to the audience, chose this novel in one episode. Refer to the following link to see all the books recommended by the program: https://brunch.co.kr/@book-habit/28.

    [7] "The Literary Monument Built in Honor of the Writer Kim Won-il Unveiled," Maeil Shinmun, November 7, 2005,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news.imaeil.com/Culture/2005110709273248064.

    [8] "Kim Won-il's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Opened," Yeongnam Ilbo, March 22, 2019,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90322.010220805110001.

    [9] Kim Won-il, "Autobiographical Essay 2," Reading Kim Won-il in Depth (Seoul: Moonji, 2002).

    [10] Pak Hyegyeong, "Existence and History: the Literary World Where the Boundary Is Crossed," Reading Kim Won-il in Depth (Seoul: Moonji, 2002).

    [11] "Father Is the Subject of My Life, the Source of My Creation," Ohmynews, March 29, 2009,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97998.

    [12] Kim Byeong-ik, "From Blood Red to Autumn's Sunshine: the Literary Progress in Yeon, Kim Won-il's Short Story Collection," Reading Kim Won-il in Depth (Seoul: Moonji, 2002).

    [13] "The House with a Sunken Courtyard," Classics of Korean Literature,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2697&cid=58822&categoryId=58822.

    [14] "Kim Won-il, a Writer Who Testifies the Tragedies of Modern Korean History," Chanel Yes,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ch.yes24.com/Article/View/29380.

    [15] "Kim Won-il," Brief History of Literature, Vol.2 (Seoul: Somyung Books, 2008), edited by The Editorial Committee of Complete Research on 100 Years of Korean Modern Literature.

    [16] "Kim Won-il Wins the 4th Korea Literary Award for Best Novel," JoongAng Ilbo, December 5, 1978,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s://news.joins.com/article/1498503.

    [17] "The 4th Presidential Anti-communism Literary Award Goes to Evening Glow, by Kim Won-il," Maeil Business Newspaper, July 3, 1979,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m.mk.co.kr/onews/1979/518347#mkmain.

    [18] "The Novelist Kim Won-il Wins the 3rd Han Moo-Sook Literary Prize," Donga Ilbo, December 30, 1997,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19971230/7311156/1.

    [19] "The 10th Isan Literature Prize (1998)," Moonji,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moonji.com/award_category/%EC%9D%B4%EC%82%B0%EB%AC%B8%ED%95%99%EC....

    [20] "The 2nd Midang Hwang Sun-won Literary Award Goes to Hwang Tong-gyu and Kim Won-il," Hankyoreh, September 15, 2002,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100003/2002/09/00910000320020915....

    [21] "Kim Won-il and Choi Jeongrye Win Isu Literary Award," JoongAng Ilbo, April 23, 2003,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s://news.joins.com/article/157741.

    [22] "Kim Won-il Wins Manhae Prize for Literature and Park Min-gyu Wins Shin Dong-yup Prize for Literature," Hankyoreh, July 26, 2005,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2696.html.

    [23] "Kim Won-il, Shin Dalja, and 6 More Win the Republic of Korea's Eungwan Order of Cultural Merit," Maeil Business Newspaper, October 15, 2012,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2/10/668193/.

    [24] "The 22th Daesan Literary Award Winners, the Poet Pak Jeong-de and the Novelist Kim Won-il," Yonhap News, November 4, 2014, accessed September 1, 2020, https://www.yna.co.kr/view/AKR20141104104800005.

  • Sein Vater war kommunistischer Aktivist, der während des Koreakrieges nach Nordkorea überlief, und so Kim Won-il sowie dessen Mutter und Geschwister im Süden allein zurückließ. Nicht nur die Stellung einer verlassenen Frau war zu dieser Zeit dort sehr schlecht, sondern auch die ihrer Kinder. Dazu kam der politische Druck, da die Familie aufgrund der politischen Gesinnung des Vaters ständig ausspioniert wurde. Er besuchte zunächst die Taegu-Landwirtschaftsoberschule und studierte dann Literatur an der Sorabol Hochschule für Kunst sowie der Yŏngnam-Universität, seinen Master in koreanischer Literatur machte er an der Dankook-Universität.[1] Damit gehört er zu jener Generation von Autoren, die nach der japanischen Kolonialherrschaft ihre Muttersprache und Schrift (Han'gŭl) erst wieder systematisch erlernen musste. Er erlebte die April-Revolution 1960 aktiv mit.

    1966 gewann er mit seiner Kurzgeschichte Algeria 1961 einen Wettbewerb des Daegu Daily, dies war gleichzeitig sein Debüt als Schriftsteller. Im darauffolgenden Jahr wurde seine Geschichte Fest der Finsternis in der Zeitschrift Moderne Literatur (Hyŏndae munhak) veröffentlicht.[2]

    Seit 2013 arbeitet Kim in der Abteilung für Kreatives Schreiben an der Sunchon National University, wo er mit dem koreanischen Dichter Kwak Jae-gu zusammenarbeitet.[3]

     

    Source URL: https://de.wikipedia.org/wiki/Kim_Won-il

  • Empezó a escribir a principios de la década de 1970. Sus primeras obras fueron relatos cortos repletos de traumas y memorias amargas de la infancia, con familias destruidas por conflictos sin especificar. En otras palabras, contó su propia experiencia. Publicó su primera recopilación de relatos Alma hecha de oscuridad en 1973 y ganó el Premio de Literatura Contemporánea en 1974. Su primera novela completa Crepúsculo se publicó en 1978.8

    Kim Won il fue el representante de la llamada "literatura del pueblo", una literatura en la que los escritores afirmaban o mostraban un mundo en el que todas las tragedias de Corea eran el resultado de la separación de la nación por las potencias extranjeras poco después de la liberación. Argumentaban que sin la división no habría habido luchas ideológicas entre el norte y el sur, ni familias separadas ni tampoco necesidad de dictaduras en Corea del Sur. En la década de 1980 los escritores coreanos se empezaron a centrar en la división y sus resultados. Ésta fue llamada la "literatura de la división" y Kim Won il fue uno de sus escritores más importantes.9

    Él pensaba que la guerra y la división habían dejado cicatrices que la prosperidad económica no podían borrar. En su novela El valle de invierno rememora la historia de la masacre de la aldea de Gochang, donde se mató a sus habitantes porque se creía que habían colaborado con las guerrillas comunistas durante la Guerra de Corea. Captura el paisaje psicológico de los asustados aldeanos atrapados entre las ideologías de izquierda y derecha y las guerrillas comunistas escondidas en las afueras de la aldea.

    El mensaje que contiene la obra de Kim Won il, que acabó en 1993 con la novela de nueve volúmenes El pino siempre verde, es que el sufrimiento determinado por la historia se puede superar, como también se puede superar la debilidad humana.10

    Su novela autobiográfica La casona de los patios se adaptó como serie de televisión en 1990.11

     

    Source URL: https://es.wikipedia.org/wiki/Kim_Won_il

  • Les premières nouvelles de Kim sont centrées sur les traumatismes qu'il a vécus durant son enfance. Il publie son premier recueil en 1973, Une âme faite d'obscurité (Eodumui hon), recueil pour lequel il remporte le Prix de littérature contemporaine (Hyundae Munhak). Il publie son premier roman, intitulé Embrasement du ciel (No-eul) en 19785.

    C'est un auteur représentatif de « la littérature du peuple », une littérature où les auteurs dépeignent un monde où toutes les tragédies de la Corée résultent de la partition de la nation par les puissances étrangères après la Libération (1945) ; une littérature qui affirme que sans la séparation en deux il n'y aurait pas eu ces dictatures, cette lutte idéologique entre le sud et le nord, ces familles séparées etc. Ainsi, dans les années 1980, beaucoup d'auteurs coréens se sont focalisés sur la séparation et ses conséquences : c'est ce que l'on nomme « La littérature de la division », dont Kim Won-il en est un des auteurs phares6.

     

    Source URL: https://fr.wikipedia.org/wiki/Kim_Won-il

  • 1942年出生。初期小说的对象主要是遭遇了孤立的民众,对他们的生活进行描写,主要题材是南北分断这一现实状况。他的作品是在韩国人支离破碎的生活方式中寻找朝鲜半岛战争和南北分断后的韩国近现代史,目标就是要治愈那些伤痛。主要作品有12篇长篇小说,从《黑暗的庆典》(1974)到《蝎子》(2007);8本中短篇小说集,从《黑暗的魂》(1973)到《妈妈星》(2008);2篇系列小说,《悲伤时间的记忆》(2001)及《绿魂》(2005)。此外还有《金源一的毕加索》等4本散文集。获得过现代文学奖、东仁文学奖、李箱文学奖、怡山文学奖等众多文学大奖。现为顺天大学客座教授以及大韩民国艺术院会员。

    Source URL: http://library.ltikorea.or.kr/node/30978

  • 1942年生まれ。初期の小説は疎外された民衆の生涯を集中的に描いていた。南北分断という現実的な状況を小説の素材にしている。彼の作品は韓国人の傷つけられた生き方の中に朝鮮戦争と南北分断という韓国の近現代史との繋がりを見出し、韓国人の傷を癒すことに執筆の目標を据えた。「暗闇の祝祭」(1974)から「蠍」(2007)まで十二編の長編小説、「暗闇の魂」(1973)から「母さんの星」(2008)まで八つの中短編小説集、「悲しい時間の記憶」(2001)と「青い魂」(2005)などの連作小説二編を出版。そのほかに「キム・ウォンイルのピカソ」(2004)などのエッセー集が4つある。現代文学賞、東仁文学賞、李箱文学賞、怡山文学賞など数々の文学賞を受賞した。現在は順川大学の教授であり、大韓民国の芸術院の会員である。

    Source URL: http://library.ltikorea.or.kr/node/32039

  • Ким Вониль родился в 1942 году. Ранние произведения писателя освещают отчуждённую жизнь простого народа и в целом посвящены теме повседневной реальности разделённой страны. Цель его произведений – проследить в нарушенной жизни корейского народа отголоски Корейской войны и разделения Корейского полуострова, составляющих новую историю Кореи, и попытаться залечить эти раны. Из-под пера писателя вышло двенадцать романов, начиная с произведения «Праздник тьмы (Одум-ый чхукче)» 1974 года и заканчивая романом «Скорпион (Чольгаль)» 2008 года. Ким Вониль является автором восьми сборников повестей и рассказов, самым ранним из которых стал сборник «Душа тьмы (Одум-ый хон)» 1973 года, а поздним – сборник «Звезда Омани (Омани-ый пёль)» 2008 года; а также двух серийных романов «Память о печальных временах» (2001) и «Голубой дух (Пхурын хон)» (2005). Помимо этого он выпустил четыре сборника эссе, в том числе «Пикассо Ким Вониля (Ким Вониль-ый Пхикасо)».

     

    Писатель является лауреатом множества литературных премий, в том числе премии «Современная литература», премии им. Ким Донина, премии им. Ли Сана и др.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он является профессором Университета Сунчхон и членом Корейской академии искусств.

    Source URL: http://library.ltikorea.or.kr/node/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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