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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riter

Lee Dae-heum

  • Birth
    1968~
  • Occupation
    Poet
  • First Name
    Dae-heum
  • Family Name
    Lee
  • Korean Name
    이대흠

Description

  • Korean
  • English
  •  

    도입부

     

    이대흠(1968~)은 한국의 시인이다. 데뷔 초에는 남성적 상상력과 낙관적 세계인식을 보여주는 노동시로 주목을 끌었고, 이후 생생한 지역 방언을 구사하는 소박한 서정시들에 주력하면서 문단의 호평을 받았다. 고향 장흥의 문학적 자산들을 보존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생애

     

    1968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다.1)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2년간 공장 노동자로 근무하다가2)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대에 10여 년간 건축 공사 현장과 화공약품 공장 등에서 노동자로 생활하면서 학업과 시 습작을 병행했다.3)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1999년에는 《작가세계》에 단편소설 <있었다, 있다>를 발표하며 소설 창작도 시작했다. 이후 시뿐만 아니라 장편소설 및 동화, 산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히 창작활동을 해왔다. 

     

    고향인 전라도 방언 및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려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1997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광주로 돌아온 이유도 방언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4) 때문이었다.5) 2001년에는 혼자서 각 지역의 방언으로 지역소식들을 전달하는 인터넷사이트 ‘리장닷컴’(www.rijang.com)을 개설했지만6) 적자 로 인해 3년 만에 폐업했다.7) 2007년 댐 건설로 수몰된 고향 지역민들의 갈등을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 《청앵》을 출간했다. 같은 해에 출간된 《이름만 이삐먼 머한다요》는 잊혀져가는 고향의 방언을 직접 채록한 산문집이다. 2011년에는 장흥의 천관문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문학 행사들을 주관·기획했다. 2015년에는 장흥동학농민혁명8)기념관에서 근무했다.9)

     

    시 <동그라미>, <아름다운 위반>,  산문 <거미의 일기장> 등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10)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2018)으로 조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세계  

     

    전반적 특징
    노동시에서 출발하여 난해한 실험시를 거쳐 향토적인 서정시로 변화해 왔다. 이에 따라 시어와 주요 이미지들의 성격도 강인한 남성성에서 모성적 포용성으로 변모한다. 특히 향토적인 서정시들은 방언을 통해 고향의 정서 및 생활상과 역사성, 모성적 포용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다. 이대흠 시의 방언은 실감나는 표현, 음성 상징어의 적절한 배치 및 운율감11)12) 등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고향에 대한 애착과 고향의 방언에 대한 깊은 관심은 창작의 원천이자13) 이대흠 시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1997)
    첫 시집으로서 육체노동자로 생활하며 창작된 노동시들이 담겨 있다. 이대흠이 노동하며 대학에 다니던 시기에는 사회변혁을 위한 정치적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으므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시를 써야겠다는 목적의식을 품기도 했다. 그러나 인간이란 민중이나 계층만으로 단순하게 나눠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되도록이면 인간을 총체적으로 파악하려는 자세로 시를 쓰고자 했다.14)

     

    기존의 노동시는 부조리한 사회를 고발하고 비판하는 이념적 목적성이 강했다. 반면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1997)는 노동시로서의 강렬한 메시지를 남성적이고15) 민중적인 서정을 통해16) 서민적 웃음이 담긴 건강한 삶으로 형상화한다.17) 이러한 낙관적인 현실 인식은 1970년대 민중시18)에서 나타났던 희망의 미학과 연결된다.19) 육체노동 체험에서 비롯한 구체적이면서도 독특한 비유들도 인상적이다.20)

     

    《귀가 서럽다》 (2010)
    네 번째 시집으로서 언어와 형식면에서의 실험을 전면에 내세웠던 전작들과는 달리 고향을 중심으로 한 개인의 미시적 경험과 소박한 서정성이 주를 이룬다. 가난하지만 정겨운 공동체의 모습을 간직한 고향은 향토적 정서를 전달한다. 
    향토적 정서는 고향의 방언과 어머니라는 표상을 통해 구체화된다. 고향 방언의 실감나는 구현은 가족과 이웃들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며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포착한다. 그 가운데 ‘어머니’는 고향의 풍경, 모성적 포용성을 통해 인간미 가득한 삶을 표상하는 존재가 된다. 

     

    이를 통해 향토적 정서는 상투적인 회고성·복고성에서 벗어나 현실에서 느끼는 결핍과 외로움의 근원을 추적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 보편적인 가치를 얻게 된다.21) 즉 난해한 기교를 배제하고 방언이 섞인 일상적인 구어체로 고향 시골 마을의 평범한 인물들을 묘사함으로써 이 시대가 상실한 삶의 가치와 희망을 소박하고 향토적인 삶의 형태로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22)

     

    주요작품

     

    1)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창비, 1997.
    《상처가 나를 살린다》, 현대문학북스, 2001.
    《물 속의 불》, 천년의 시작, 2007.
    《귀가 서럽다》, 창비, 2010.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 창비, 2018.

     

    2) 장편소설
    《청앵》, 실천문학사, 2007.

     

    3) 모음집
    <으지>, 고운기, 김경미, 김백겸 외,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시공사, 2003. (동인 공동단행본)
    <늙은 강-탐진강 5>, <어머니는 자라지 않아야 한다>,  <맛 좋은 어머니>, <매화에 대해 답했는데 틀렸습니다>, 강문숙, 고진하, 박영희 외, 《바깥》, 마음산책, 2012.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두고 싶은 고요>, 박후기, 이윤학, 이문재 외, 《시인의 오지 기행》, 문학세계사, 2012. 
    <귀찮은 내 동생>, 강정규, 강지인, 경종호 외, 《날아라, 교실》, 사계절, 2015. 
    (‘이이랑’ 이라는 필명으로 참여/ 동시집) 

     

    4) 동화
    《아주 특별한 고릴라》, 미스터 고, 피쉬북, 2013. (‘이이랑’ 이라는 필명으로 출간)
    《열세 살 동학대장 최동린》, 생각을담는어린이, 2018.

     

    5) 산문집
    《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다지리, 2000.
    《이름만 이삐먼 머한다요》, 문학동네, 2007.
    《탐진강 추억 한 사발 삼천 원》, 문학들, 2013.

     

    수상 내역

     

    1997년 현대시동인상 (수상작 <봄은> 외 4편) 23)
    1999년 《작가세계》 신인상 소설부문 (수상작 <있었다 있어>) 24)
    2003년 제1회 애지문학상 (수상작 <동그라미>) 25)
    2010년 이육사시문학상 젊은시인상 (수상작 《귀가 서럽다》) 26)
    2019년 제 11회 불교문예작품상 27)
    2019년 제1회 조태일문학상 (수상작 《북천에서 온 사람》) 28)

    참고문헌 

     

    1) 장흥은 2008년 문체부로부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받은 문학의 고장이다. 장흥이 우리나라 최초의 문학관광기행 특구로 지정된 데에는 이청준이나 한승원, 송기숙, 이승우 등 우리 문학계의 큰 별들을 배출한 문향이라는 배경이 있다. 장흥 곳곳이 문학작품의 배경이 되었으며, [서편제], [축제], [천년학] 등 문학작품을 영화화한 영화 촬영지도 많다. 천관산 문학공원을 비롯해 천관문학관, 한승원 문학산책로와 해산토굴, 이청준 생가 등 문학 자원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장흥 문학길》 작품소개, 알라딘 도서 소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8682088
    2) 김병호, <詩人이 만난 詩人-“전라도 사투리는 나의 살갗 같은 것”>, 《월간조선》, 2014년 9월호.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9100055
    3) 이런 현실체험은 시에 배어나 현실과의 응전력이 되고 있다. 그는 서울예전 문창과를 다녔으며 건축공사장에서 배관설비 등을 해왔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골판지나 포장지에 메모하며 「먼지와 함께 시를 써왔다」. 
    권기태, <올 「현대시 동인상」 수상자 이대흠씨>, 동아일보, 1997. 05. 22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19970522/7256111/1
    4)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군사독재와 통치를 반대하고,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을 의미한다.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
    5) 박상지, <“조태일 선생의 큰 틀은 저항정신…전라도 역사 시 선보일 것”>, 《전남일보》, 2019.08.29.
    https://jnilbo.com/2019/08/29/2019082917082304079/
    6) 전라도 광주에 살고 있는 시인 이대흠씨(36)가 2001년 7월 사이트를 개설해 줄곧 혼자서 운영하고 있다. ‘리장’ 격인 고정 필진은 30여명. 지역 출판물에 글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섭외했다. 
    김희연, <[피플]사투리 지역뉴스 ‘리장닷컴’운영 이대흠 시인>, 《경향신문》, 2004.10.0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410041641211&...
    7) 박상지, <“조태일 선생의 큰 틀은 저항정신…전라도 역사 시 선보일 것”>, 《전남일보》, 2019.08.29.
    https://jnilbo.com/2019/08/29/2019082917082304079/
    8) 동학농민혁명은 1894년(고종 31) 전라도 고부군에서 시작된 동학계(東學系) 혁명운동을 가리킨다. 동학농민운동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규모와 이념적인 면에서 농민봉기로 보지 않고 조선시대 말기의 부패, 무능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하는 정치개혁을 외친 하나의 혁명으로 간주한다. 또 농민들이 궐기하여 부정과 외세(外勢)에 항거하였으므로 갑오농민전쟁이라고도 한다. 19세기 조선시대 봉건적 사회의 붕괴와 함께 실학의 등장으로 평민들의 의식이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농민봉기가 일어나고 있었다. 이런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혁명적 이념이 등장하게 되었고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는 서학(천주교)에 대립되는 인내천 사상을 제창하게 되었다. 폭정에 시달리던 백성들은 급격하게 동학에 동조하게 되었고 거대한 세력을 형성하면서 궐기를 통한 혁명을 일으키게 되었다.
    [두산백과]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
    9)  임순종, <인물포커스 - 이대흠 작가>, 《장강뉴스》, 2018.02.12.
    http://www.jg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2
    10) 조용철, <전남 장흥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힐링휴가>, 《파이낸셜뉴스》, 2015.07.30.
    http://www.fnnews.com/news/201507301654014067
    11) 고향 말과 운율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특별한데, 작품을 위한 시인으로서의 전략인지 아니면 타고난 생래적 호흡인지, 궁금합니다.
      “자라서 배운 말이 옷 같은 것이라면, 어려서 익힌 모어(母語)는 피부 같은 것이지요. 그리고 음성 상징어의 적절한 배치 및 운율에 대한 관심은 다분히 의도적이었지만, 조금 전에 비유를 했듯이 모어, 즉 전라도 사투리는 제게 있어서 피부, 살갗 같은 것이라 벗을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의 남도 사투리는 우리 시단에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영랑의 세련된 사투리와는 질감이 다른 살아 숨 쉬는 표현으로, 소리 내어 시를 읊조리면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하기도 한다. ‘허뿍허뿍, 또륵또륵, 타랑타랑, 씌룽씌룽, 알눈알눈, 과냥과냥, 자응자응, 랑랑랑’ 등 수많은 의성어와 의태어가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다.
    김병호, <詩人이 만난 詩人-“전라도 사투리는 나의 살갗 같은 것”>, 《월간조선》, 2014년 9월호.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910...
    12) 이대흠의 시집 <귀가 서럽다>는 그 점에서 다행이다. 아직은 쉽게 읽을 수 있는 말로 이루어져 있고 전라도 특유의 사투리가 곳곳에 배어있어 입 밖으로 꺼내어 읽었을 때 운율이 살고 리듬이 춤추어 시라는 것이 퍽하고 가슴에 와 닿으니 말이다.
    박연주, <때로는 뻔한 이야기가 제일 잘 와닿는다>, 《오마이뉴스》, 2010.12.3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02053
    13) “시인은 자기만의 사전을 가진 자(者)라는 전제에서 제 시의 에너지는 제가 알고 있고, 제가 운용하는 ‘언어’에 있을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전라도 태생이고, 전라도에서 살고 있는 저에게는 전라도 사투리가 제 시의 에너지원이라 봐야겠지요. 제 시는 전라도라는 지역의 풍토를 바탕에 두고, 나와 내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한 전라도 사람들의 삶을 자양분으로 삼고 자라는 나무나 풀이겠지요.”
    방언이 우리 민족의 근원적 토속을 담은 언어라는 것이 이대흠 시인의 지론이다.
    김병호, <詩人이 만난 詩人-“전라도 사투리는 나의 살갗 같은 것”>, 《월간조선》, 2014년 9월호.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910...
    14) “처음에는 막연하게 시를 썼습니다. 그러다 점차 비리와 모순이 가득하지만 새로운 기운은 보이지 않는 사회구조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런 답답함 속에서 시를 쓰려면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진정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임순만, <신예시인 이대흠씨 첫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국민일보》, 1997.02.17. 
    http://news.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199...
    15) 하종오, <현대시 동인상 받은 이대흠>, 한국일보, 1997.05.2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705280024645045
    16) 권기태, <올 「현대시 동인상」 수상자 이대흠씨>, 동아일보, 1997. 05. 22.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19970522/7256111/1
    17)  <<새로 나온 책> 산타에비타 등>, 연합뉴스, 1997.01.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
    18)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시에서는 정치적 현실에 적극 저항하면서 민중의 삶과 그 경험적 진실을 시를 통해 형상화하려는 민중시 운동이 일어났다. 1970년대 민중시는 정치적 폭력과 사회문화의 폐쇄성에 저항하면서 급격한 산업화의 물결에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는 민중의 삶을 시의 중심 영역을 끌어들인다. 현실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시를 통하여 표출되기도 하였고, 소외된 민중의 삶의 모습이 시를 통해 그려지기도 한다. 시인 자신이 현실에 대해 지니고 있는 도덕적 열정이 진취적인 시정신과 과격한 언어로 묶여져서, 때로는 지나치게 이념적인 색채를 드러낸 경우도 적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민중시 운동 [民衆詩-]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2. 25. 권영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86448&cid=60555&categoryId=60555
    19) 이광호, <‘눈물속에는 고래가 산다’/이대흠(시평)>, 《한국일보》, 1997.03.0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703080062178800
    20) 가령 “나사처럼 야위어 어긋난 세상에서 헛돌며”, “오래도록 세상은 젓갈처럼 깊어가고”, “엉덩이만한 잎새들/깔깔깔 들썩이네”, “올림픽대로 위 차들은 일당처럼 날아간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광호, <‘눈물속에는 고래가 산다’/이대흠(시평)>, 한국일보, 1997.03.0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703080062178800
    21) <결핍의 세기에 울려 퍼지는 연민의 기척>, 《귀가 서럽다》, 알라딘 출판사 제공 책소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201936
    22) [네이버 지식백과] <아름다운 위반>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2. 25. 권영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53446&cid=60555&categoryId=60555
    23) <제3회 현대시 동인상 수상자에 이대흠씨>, 《연합뉴스》, 1997.05.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
    24) YES 24 《장흥 문학길》 저자 소개
    http://www.yes24.com/Product/goods/45044992
    25) <'동그라미'로 이대흠 시인 애지문학상>, 《시민의 소리》, 2003.11.22.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39
    26)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264.or.kr/board/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0
    27) 채들, <2019 불교문예문학상 시상식 및 봉축 낭송회>, 2019.04.20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qtgP&articleno=124&_b...
    28) 손상원, <조태일 문학상 첫 수상자에 '당신은 북천에서…' 이대흠 시인>, 《연합뉴스》, 2019.08. 28.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812710005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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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Lee Dae-heum (1968~) is a Korean poet. In the early years of his debut, he drew public attention with his labor poems that reflected his masculine imagination and optimistic view of the world. Later, he focused on simple lyric poems displaying lively regional dialects and received favorable comments from the literary world. He is also actively engaging in preserving the literary assets of his hometown Jangheung, and revitalizing the region’s culture.

     

    Life

     

    Lee Dae-heum was born in 1968 in Jangheung of South Jeolla Province in Korea.[1] After graduating high school in his home county, he came to Seoul and worked as a factory worker for two years [2], then started studying Creative Writing in university. In his twenties, he spent ten years working as a laborer in construction sites and a chemical factory, studying and writing at the same time[3]. He made his literary debut in 1994 publishing six poems on Changbi including his “Jeamsaneul bonda (제암산을 본다 Seeing Jeamsan Mountain).”

     

    He also began writing novels in 1999, introducing his short story “Isseossda, issda (있었다, 있다 Was there, is there)” on Writer’s World. Later, he has continued to actively engage in creative writing in various genres ranging from fairy tales to essays, as well as poems.

     

    He has been involved in various activities to revive the history, culture, and the regional dialect of his hometown Jeolla province. It was his interest in the region’s dialect and the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4] that led him to clear his life in Seoul and return to Gwangju in 1997[5].

     

    In 2001, he set up by himself an online website(www.rijang.com)[6], which delivered local news in local dialects, but suffered losses and closed it down in just three years[7]. 

     

    In 2007, he published the novel Cheongaeng (청앵) about a conflict between local people who had their hometown submerged due to the construction of a dam. Ileumman ippimeon meohandayo (이름만 이삐먼 머한다요 Whadaya Do When All You Have Is a Pretty Name), an essay collection written directly in the forgotten dialect, was also published that same year. In 2011, he served as Director of the Cheongwan Literature Museum in Jangheung, where he planned and organized literary events with the local people. In 2015, he worked[9] at the Jangheung Donghak Peasant Revolution Memorial Hall[8]. His poems “Donggeulami (동그라미 Circle)”, “Aleumdaun wiban (아름다운 위반 A Beautiful Infringement)”, and essay Geomiui ilgijang (거미의 일기장 Diary of a Spider) and others appeared in middle and high school textbooks[10].
    He won the Cho Tae-il Literary Award for his “Dangsineun bugcheoneseo on salam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 You’re a Man from Buk Chun)” (2018).

     

    Writing

     

    Features
    His poems have changed from local labor poems to puzzling, local lyric poems. Thus, the poetic languages and main images also undergo changes from powerful masculinity to maternal inclusiveness. His local lyrical poems, in particular, use  dialects to effectively realize the hometown sentiment, lifestyle, historical value, and maternal inclusiveness. The dialects in Lee’s poems have received public acclaim for his use of lively expressions, appropriate placement of phonetic, symbolic words and rhythm [11][12], among others. The love for his hometown and deep interest in dialect are the source of his creative work [13] and major features of Lee’s poems.

     

    Nunmul sogeneun golaega sanda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In Tears Lives a Whale) (1997)
    His first poetry collection contains the labor poems Lee had composed when he was working as a manual worker. In the years Lee went to university, there was rising public interest on political movement for social revolution, which led him to have a sense of purpose to write poems for the socially marginalized. However, thinking that human beings cannot be divided simply by minjung, the people, or by their classes, he tried to write poems with an approach to holistically understand human beings as best as he could.[14] The existing labor poems tended to have strong sense of ideological purpose to accuse and criticize an unfair society. In Tears Lives a Whale (1997), by contrast, is a collection of labor poems that deliver strong messages with masculine [15] and minjung sentiment [16] to form a healthy life filled with laughter of the working class [17]. Such optimistic view of reality connects to the aesthetics of hope that appeared in the 1970s’ Minjung poems [18][19]. Specific and unique metaphors used in the poems, which came from physical labor experiences, are also impressive [20].

     

    Gwiga seoleobda (귀가 서럽다 Sorrowful Ears) (2010)
    His fourth poetry collection centered around his hometown with his personal, trivial experiences and simple lyricism, unlike his former works that experimented with language forms. The collection delivers local sentiment of his hometown that maintains a poor but close-knit community. This local sentiment is embodied through the regional dialect and symbolism of the mother. The lively expression of the native dialect vividly depicts families and neighbors, and keenly captures sad emotions. Meanwhile, the “mother” represents a life filled with humanity, with hometown landscape and maternal inclusivity. This allows local emotions to have universal value that holds the possibility to track the origins of scarcity and loneliness [21]. In other words, the work eliminates puzzling techniques and uses ordinary, colloquial language with mixed dialects to portray hometown rural village people, emphasizing that we must get back life’s values and hope lost in today’s age in the form of simple and local life [22].

     

    Works

     

    1) Poetry Collections
    Nunmul sogeneun golaega sanda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In Tears Lives a Whale), Changbi, 1997.
    Sangcheoga naleul sallinda (상처가 나를 살린다 The Wound Saves Me), Hyundae Munhak Co., Ltd., 2001.
    Mul sogui bul (물 속의 불 Fire in the Water), Cheonnyeonui sijag, 2007.
    Gwiga seoleobda (귀가 서럽다 Sorrowful Ears), Changbi, 2010.
    Dangsineun bugcheoneseo on salam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 You’re a Man from Buk Chun), Changbi, 2018.

     

    2) Novels
    Cheongaeng (청앵), Silcheonmunhagsa, 2007.

     

    3) Poetry Collections
    “Euji (으지),” Ko Woon-kee, Kim Kyung-mi, Kim Baek Gyum, et al., Siinege bonaeneun pyeonji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A Letter to Poet), Sigongsa, 2003. (joint publication by literary coterie)
    “Neulgeun gang-tamjingang 5 (늙은 강-탐진강 5 Tamjin River, the Old River 5)”, “Eomeonineun jalaji anhaya handa (어머니는 자라지 않아야 한다 Mother Shouldn’t Grow)”, “Mad joheun eomeoni (맛 좋은 어머니 Tasty Mother)”, “Maehwae daehae dabhaessneunde teullyeossseubnida (매화에 대해 답했는데 틀렸습니다 My Reply on Apricot Blossom Was Wrong)”, Kang Mun-suk, Ko Jinha, Park Young-hee, et al., Bakkat (바깥 Outside), Maumsanchaek, 2012. (Collection of Works by Literary Writers Dispatched to Libraries)
    “Maeum gipeun gose sumgyeodugo sipeun goyo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두고 싶은 고요 Silence I Want to Hide Deep in My Heart),” Park Hoo-gi, Lee Yoon-hak, Lee Mun-jae, et al., Siinui oji gihaeng (시인의 오지 기행 A Poet’s Trip to the Wild), Munse Books, 2012. 
    Gwichanheun nae dongsaeng (귀찮은 내 동생 My Annoying Sibling), Kang Jung-ku, Kang Ji-in, Kyung Jong-ho et al., Nalala, gyosil (날아라, 교실 Fly, Classroom), Sakyejul, 2015. (Took part under the pen name “Lee yi-rang”/Children’s Poetry Collection)

     

    4) Children’s Story
    Aju teugbyeolhan gorilla, Mister Go (아주 특별한 고릴라 A Very Special Gorilla, Mister Go), Fish Book, 2013. (Published under the pen name “Lee yi-rang”)
    Yeolse sal donghagdaejang choedonglin (열세 살 동학대장 최동린 Choi Dong-Rin, A 13-Year-old Dong Hak Boss), Saenggageuldamneuneolini, 2018.

     

    5) Essay Collections
    Geuliun salameun gichaleul tago onda (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The Person I Miss Comes by Train), Dajili, 2000.
    Ileumman ippimeon meohandayo (이름만 이삐먼 머한다요 Whadaya Do When All You Have Is a Pretty Name), Munhakdongne, 2007.
    Tamjingang chueog han sabal samcheon won (탐진강 추억 한 사발 삼천 원 Memories of Tamjin River Three Thousand Won), Munhakdle, 2013.

     

    Awards

     

    Dongin Modern Poetry Award (현대시동인상, 1997) (for his “Bomeun (봄은 Spring Is)” and four other series) [23]
    Writer’s World Rookie Award in Fiction Category (1999) (for his “Isseossda, issda (있었다, 있다 Was there, is there)”) [24]
    the 1st Aeji Literary Award (애지문학상, 2003) (for his “Donggeulami (동그라미 Circle)” [25]
    Young Poet’s Award, Yi Yuksa Literary Award for Poetry (이육사시문학상 젊은시인상, 2010) for his Gwiga seoleobda (귀가 서럽다 Sorrowful Ears) (2010)[26]
    the 11th Buddhist Literary Award (불교문예작품상, 2019)[27]
    the 1st Cho Tae-il Literary Award (조태일문학상, 2019) (for his Dangsineun bugcheoneseo on salam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 You’re a Man from Buk Chun)[28]

     

    References 

     

    1) Jangheung is home of literature, the first and only “Special Zone for Literary Tour and Travel” in Korea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2008. It was designated as the country’s first literary tour and travel special zone having produced big literary stars such as Lee Chung-joon, Han Seung-won, Song Ki-sook, and Lee Seung-woo. Some parts of Jangheung have been the settings for literary works, with many sites used to film movies inspired by literary works such as Seopyeonje (서편제, Seopyeonje: The Southerners’ Songs), Chugje (축제 Festival), Cheonnyeonhag (천년학 Thousand Years Crane). There is also vast literary resource such as Cheongwansan Literary Park,
    Cheongwan Literature Museum, Han Seung-won Literary Walkway, “Haesan Cave” (Haesan Togul) and Lee Cheong-jun's birthplace.
    About the book Jangheung munhaggil (장흥 문학길 Jangheung Literary Road), book introduction from Aladin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8682088
    2) Kim Byeong-ho, “Siini mannan siin-‘jeonlado satulineun naui salgach gateun geos’ (詩人이 만난 詩人-“전라도 사투리는 나의 살갗 같은 것” The Poet Meets Poet- Jeolla Dialect is Like My Skin),” Monthly Chosun, September edition, 2014.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9100055
    3) Such real-life experiences are reflected in his poems and serve as a way to cope with reality. He majored in Creative Writing at Seoul Institute of the Arts, and worked on plumbing facilities at construction sites. He took notes of his thoughts on cardboards and wrapping papers to compose “Meonjiwa hamkke sileul sseowassda (먼지와 함께 시를 써왔다 I’ve Written Poems with Dust).”
    Kwon Gi Tae, “Lee Dae-heum, Winner of Modern Dongin Literary Award,” Dong-A Ilbo, May 22, 1997.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19970522/7256111/1
    4) The May 18th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 refers to a democratic movement led by the citizens of South Jeolla province and Gwangju from May 18th to 27th, 1980, to oppose military rule and dictatorship, calling to abolish martial law and release political leaders of democratic movement. 
    [Doosan Encyclopedia]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
    5) Park Sangji, “Spirit of Protest was the Key for Poet Cho Tae-il… Will Introduce Jeolla’s History Poems,” Jeonnam Ilbo, Aug.29, 2019.
    https://jnilbo.com/2019/08/29/2019082917082304079/
    6) The 36-year-old poet Lee Dae-heum, who lives in Gwangju of Jeolla province, opened the website in July, 2001, and has been running it since. There about 30 fixed writers who are almost like “rijangs”. Lee himself recruited those who write for local publications. 
    Kim Hee-yeon, “[People] Poet Lee Dae-heum Runs ‘rijang.com,’ a Local News Site that Uses Regional Dialect,” Kyunghyang Shinmun, Oct.4, 200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410041641211&...
    7) Park Sangji, “Spirit of Protest was the Key for Poet Cho Tae-il… Will Introduce Jeolla’s History Poems,” Jeonnam Ilbo, Aug. 29, 2019. 
    https://jnilbo.com/2019/08/29/2019082917082304079/
    8) Donghak Peasant Revolution (donghak nongmin hyeogmyeong) refers to the revolutionary movement that started in 1894 (31st year of the reign of King Gojong) at Gobu county of Jeolla province that involved the followers of the religion Donghak. It is also called Donghak Peasant Movement (donghak nongmin undong), but based on its size and ideological nature, it is not viewed as a revolt by peasants, and is regarded as a revolution that called for political reform in the late Joseon Dynasty when there were corruptions and inappropriate, out-of-date political system. It is also called Gabo Peasant Revolution because the peasants stood up to protest against corruption and the foreign power. In the 19th century, due to the collapse of feudal society in the Joseon Dynasty and the emergence of Silhak, the realist school of Confucianism, commoners had improved sense of awareness and a series of farmers' uprisings were taking place. Against such social backdrop, revolutionary ideology started to emerge, and Choi Je-woo, the founder of Donghak, advocated the idea of Innaecheon (Human beings are Heaven) as opposed to the Western Learning (Catholicism). The people who had been suffering from tyranny quickly came to follow Donghak and formed a strong force to start a revolt.
    [Doosan Encyclopedia]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
    9) Lim Sun-jong, “Person to Focus: Writer Lee Dae-heum”, Janggang News, 2018.02.12.
    http://www.jg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12
    10) Cho Yong-Chul, “Enjoying a Relaxing Vacation in Jangheung of Jeonnam”, the Financial News, Jul. 30, 2015.
    http://www.fnnews.com/news/201507301654014067
    11) You have special interests and love for the words and rhymes used in your hometown. I wonder if it’s part of a strategy you use as a poet to create your work, or if it’s something you were naturally born with .
    “You could say that the words you learned after you grew up are similar to clothes, while the mother tongue that you learned as a child are similar to skin. Although my interests in ways to appropriately place the phonetic symbols and rhymes were quite intentional, like the metaphor I just used, I’m not sure if I can get rid of my mother tongue, or Jeolla dialect, because to me, it's something like skin.”
    His southern dialect is quite unique in the poetry world. His is different from Yeongrang’s sophisticated dialect; he uses lively expressions that when you read his poem out loud, our shoulders move to the rhythm. His poems consist of countless onomatopoeic and mimetic words like “heoppug-heoppug, ttoleug-ttoleug, talang-talang, ssuilung-ssuilung, alnun-alnun, gwanyang-gwanyang, jaeung-jaeung, lang-lang-lang.”
    Kim Byeong-ho, “The Poet Meets Poet- Jeolla Dialect is Like My Skin,” Monthly Chosun, September edition, 2014.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910...
    12) Lee Dae-heum’s poetry collection Sorrowful Ears has its strength. It is composed of easy-to-read words, and unique Jeolla province dialects appear here and there, so that when you read it out loud, the rhymes and rhythms dance, touching your heart.
    Park Yeon-ju, “Sometimes the Most Obvious Stories Touch You the Most,” Oh My News, Dec. 30th, 201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02053
    13) “Because a poet is someone who has his own dictionary, I know the energy of my poem, and it will be based on the “language” that I use. Since I was born in Jeolla province, my Jeolla dialect is the source of my energy. My poems are based on the climate of Jeolla region, and they could be trees or grass that grow from getting nourishment from my lives and the lives of Jeolla people around me.” Lee Dae-hum maintains that dialect is a language that contains the native inheritance of our people.
    Kim Byeong-ho, “The Poet Meets Poet- Jeolla Dialect is Like My Skin,” Monthly Chosun, September edition, 2014.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40910...
    14) “At first, I wrote the poem without having any particular idea. Then I got to think about the social structure that’s full of corruption and contradictions but without any new spirit. I believe that in order to write poems under such frustrating environment, you should never lose your identity and the authenticity of life.”
    Lim Soon-man, “Up and Coming Poet Lee Dae-heum’s First Poetry Collection In Tears Lives a Whale,” Kukmin Ilbo, Feb. 17th, 1997.
    http://news.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199...
    15) Ha Jongo, “Lee Dae-heum Wins Dongin Modern Poetry Award,” Hankook Ilbo, May 28, 199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705280024645045
    16) Kwon Ki-tae, “Lee Dae-heum, this Year’s ‘Dongin Modern Poetry Award’ Winner,” Dong-A Ilbo, 1997. 05. 22.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19970522/7256111/1
    17) “Newly Released Books including Santa Evita,” Yonhap News, 1997.01.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
    18) Since the 1970s, in the modern Korean poetry, there was a Minjung movement aiming to strongly protest against the political reality while turning the lives of the people and their actual experiences into poems. Minjung poems of the 1970s fights against political violence and closed social culture, and instead brings the lives of the people, which had been pushed to the corners by rapid wave of industrialization, to the center of poetry. Poems expressed criticisms and satires on reality, and even portrayed the life of the neglected people. Sometimes the poets themselves revealed their ideological colors through the combination of their moral passion about reality, progressive spirit of poems, and radical languages.
    [Naver Encyclopedia] Minjung poetry movement [民衆詩-] (The Encyclopedia of Modern Korean Literature, Feb. 25, 2004. Kwon Young-Min)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86448&cid=60555&categoryId=60555
    19) Lee Kwang-ho, “In Tears Lives a Whale by Lee Dae-heum (Poetry Review),” Hankook Ilbo, 1997.03.0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703080062178800
    20) “Spinning around the world like some thin, unfit screw,” “the world getting deeper like jeotgal, or salted fish,” “leaves as big as a butt jiggling and giggling,” “cars on the Olympic Expressway speeding off like some gangsters” are some examples.
    Lee Kwang-ho, “In Tears Lives a Whale by Lee Dae-heum (Poetry Review),” Hankook Ilbo, Mar. 8, 199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703080062178800
    21) “Signs of Compassion Echoing in the Age of Scarcity,” Sorrowful Ears, Book Introduction from Aladin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201936
    22) [Naver Encyclopedia] “A Beautiful Infringement” (The Encyclopedia of Modern Korean Literature, Feb. 25, 2004. Kwon Young-Min)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53446&cid=60555&categoryId=60555
    23) “Lee Dae-heum, Winner of the 3rd Dongin Literary Award in Modern Poetry”, Yonhap News, May 20, 199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
    24) Profile of author of Jangheung Literary Road on YES 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45044992
    25) “Poet Lee Dae-heum Wins Aeji Literary Award for his ‘Circle’,” Simin-ui soli, Nov. 22, 2003.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39
    26) Yi Yuksa Literary Museum website, Notices
    http://264.or.kr/board/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0
    27) Chaedeul, “2019 Buddhist Literature Awards Ceremony and Celebratory Recital,” Apr. 20th, 2019.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qtgP&articleno=124&_b...
    28) Sohn Sang-won, “Poet Lee Dae- heum, Winner of Cho Tae-il Literary Award Winner for You’re a Man from Buk Chun”, Yonhap News, Aug. 28th, 2019.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8127100054?input=1195m